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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유럽 부동산 투자 나선다

  • 2017.02.22(수) 17:04

BNP파리바 리얼에스테이트와 MOU 체결
유럽 부동산 투자로 대체투자 역량 극대화

한국금융지주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이 유수의 유럽 부동산 투자회사와 손잡고 유럽 부동산 시장 투자에 적극 나선다. 

22일 한국투자증권은 프랑스 파리에서 BNP파리바 리얼에스테이트와 유럽 부동산 투자를 위한 전략적 사업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2월 BNP파리바 리얼에스테이트와 프랑스 노바티스 파리법인 사옥 매매계약을 체결한 후, 두 회사의 관계를 진전시켜 이뤄낸 결과다.

BNP파리바 리얼에스테이트는 글로벌 금융그룹인 BNP파리바 산하 부동산 종합서비스 회사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 주요 국가에 구축된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220억 유로(원화기준 약 28조) 규모의 부동산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한국투자증권은 안정성과 수익성을 겸비한 유럽 각국의 부동산 투자물건을 선점하고, 시장정보 및 업무지원을 신속히 제공받아 유럽 내 부동산 대체투자 역량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양사의 장점을 활용한 시너지 극대화를 통해 다양한 유럽 부동산 투자상품을 만들어 국내 투자자에게 더 좋은 투자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0일에는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과 김성환 기획총괄 부사장이 BNP파리바 리얼에스테이트가 파리에서 주최하는 연례 국제 행사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글로벌 금융투자회사 및 자산운용사 대표이사와 최고위급 임원 대상 글로벌 부동산 세미나로, 안 이달고 파리 시장과 장 르미에르 BNP파리바 그룹 회장도 참석했다.

▲ 유상호 한국투자증권(앞줄 오른쪽 두번째), 티에리 라루폰 BNP파리바 리얼에스테이트 사장(앞줄 오른쪽 세번째)이 21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럽 부동산 투자를 위한 전략적사업제휴(MOU)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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