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스토리
  • 검색

[포스트]주식 거래 수수료 줄이는 법

  • 2017.04.12(수) 12:00

"주식 거래 수수료 무료!!!"

요즘 증권사마다 파격적인 조건으로 광고를 쏟아내고 있는데요.

주식 투자를 막 시작한 초보 투자자 여러분 또 오래전부터 한 증권사를 통해 주식을 거래해온 장기 투자자 여러분 혹시 투자 수익만 보고 정작 수수료는 손 놓고 있진 않았나요.

그렇다면 이제 수수료도 꼭 체크해보세요. 주식을 매매할 때 떼는 수수료는 증권사별로 다른데요. 1000만원 거래하면 1만원 이상 차이가 나기도 한답니다. 



주식 수수료 줄이는 법!!!

그렇다면 주식 매매 수수료는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요.


① 수수료가 저렴한 증권사를 찾아라!

우선 증권사별 매매수수료를 비교한 후 수수료가 저렴한 증권사를 선택하는 것이 수수료를 줄이는 첫걸음입니다.

증권사별 매매수수료는 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 내에 있는 전자공시서비스를 클릭하면 비교 검색해볼 수 있습니다.

☞매매수수료 비교 공시 

▲ 금융투자협회 매매수수료 비교공시 사이트


②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으로!

일반적으로 오프라인보다는 온라인 매매 수수료가 더 저렴합니다. 수수료는 고객의 주문체결을 중개하는데 필요한 인건비 등을 고려해 결정하기 때문인데요.

A증권사의 경우 1000만원을 거래할 때 오프라인 수수료는 5만원인 반면 HTS로 거래하면 1400원에 불과합니다.

온라인 매매 중에서도 증권사에서 개설한 계좌와 증권사 연계 은행에서 개설한 계좌로 매매하는 경우가 다른데요. 보통 은행 개설 계좌를 활용하면 수수료가 더 저렴합니다.


③ 증권사 이벤트 100% 활용!


이벤트도 잘 활용해야 합니다. 요즘 증권사별로 차이가 있으나 비대면 계좌를 새로 개설하면 수수료를 일정기간 면제 또는 할인해주는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잠깐! 비대면 계좌는요. 기존에는 증권 계좌를 만들려면 고객이 직접 영업점에 가야 했죠. 하지만 비대면 계좌 개설이 허용되면서 PC나 스마트폰 등 온라인에서도 계좌를 만들 수 있게 됐습니다.

그러면서 비대면 계좌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증권사별로 이벤트가 진행 중인데요. 한 증권사는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한 고객에게 10년 동안 주식거래 수수료 무료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기도 했습니다. 이런 이벤트를 잘 활용하면 수수료 부담을 확 줄일 수 있겠죠.

▲ 각 증권사 비대면계좌 개설 이벤트 광고

④ 협의수수료 적용 문의

주식매매를 자주 하는 투자자의 경우 증권사에 협의수수료를 적용할 수 있는지 문의해볼 필요도 있습니다.

증권사는 고객의 거래 규모 등 자체 기준에 따라 우수고객 관리를 목적으로 일반 수수료보다 할인된 수수료를 적용하기도 하는데요. 이것이 바로 협의수수료입니다.

본인의 투자 자산이 많다고 생각되거나 자주 매매를 하는 투자자라면 문의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⑤ 시각장애인은 수수료 할인


시각장애인의 경우 HTS 거래가 어려운 점을 고려해 매매 수수료를 할인해주고 있습니다.

할인 여부, 운영 방식, 할인율 등은 각 증권사가 자율적으로 결정하는데요. 이 때문에 시각장애인이라면 증권사 고객센터에 수수료 할인 여부와 할인 폭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⑥ 수수료 부담 큰 과당매매 주의

증권사 직원이 영업 실적을 높이기 위해 짧은 기간 동안 지나치게 자주 매매를 해 고객에게 손해를 입히는 경우를 과당매매라고 하는데요. 과당매매 피해를 보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도 있습니다. 

특히 랩어카운트 등 법령상 일임형 금융투자상품에 가입하지 않은 채 단지 친분이나 고수익만 믿고 증권사 직원에게 계좌를 맡긴 경우라면 일단 한 번쯤 과당매매 여부를 체크해보는 게 좋습니다. 혹시라도 증권사 직원의 부당한 과당매매로 피해를 봤다면 금융감독원에 민원을 신청해 피해 보상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큰돈을 벌겠다고 주식에 투자하는 데 작은 수수료에 집착하면 안 된다고 하는 분들도 계신데요. 가랑비에 옷 젖습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 수수료가 피 같은 수익을 갉아먹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작은 차이가 주머니를 더 두둑하게 한답니다.
SNS 로그인
naver
facebook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