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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닝 17·2Q]IBK투자증권, 올해도 사상 최대 넘본다

  • 2017.07.21(금) 16:28

145억 순익…1분기 대비 2배 '껑충'
증시활황 효과…3년 연속 최대 기대

IBK투자증권이 증시 활황을 등에 업고 사상 최대 분기 이익을 달성했다. 지난해까지 연간 기준으로 2년 연속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치운 후 3년 연속 기록 달성도 넘볼 기세다.

 

21일 IBK기업은행에 따르면 IBK투자증권은 올 2분기 145억원의 연결 순익을 기록했다. 1분기 75억원의 2배에 육박하고 지난해 2분기 대비로도 20.8% 늘어났다.

 

IBK투자증권은 지난 2015년 303억원, 2016년 321억원의 순익을 벌어들이며 2008년 출범 후 최대 이익 기록을 매년 갈아치우고 있다. 현 추세대로라면 올해도 사상 최대 이익 달성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미 올 상반기 누적 이익이 220억원을 넘어서며 지난해 순익의 절반을 넘어섰다.

 

 

 

IBK투자증권 실적 호전 뒤에는 증시 활황과 함께 IBK투자증권의 강점인 기업금융(IB) 부문 호조가 톡톡히 작용했다. IBK투자증권 관계자는 "IB 및 상품운용(CM) 사업 부문 경쟁력이 꾸준히 유지되고 특히 프로젝트파이낸싱(PF) 및 구조화 금융(SF) 부문의 수익 규모가 지속적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자산관리(WM) 사업부문 금융판매 수익 증가도 이익 증가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실적이 껑충 뛰면서 IBK기업은행의 자회사 순이익에서 IBK투자증권이 차지하는 비중도 뛰었다. 지난해 말 15%에서 올해 상반기 누적 이익 기준으로 20%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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