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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닝 2017]3월결산 신영증권 '8년래 최대 호황'

  • 2018.04.20(금) 10:22

작년 순익 800억 육박…2009년이후 최대
1~3월 증시 거래대금 증가 등 호조 지속

신영증권이 지난해 8년 만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2017년 내내 증시 업황이 호조를 보인데 이어 마지막 분기(1~3월)에도 양호한 흐름을 지속하며 800억원에 육박하는 순익을 냈다.

 

3월 결산법인인 신영증권은 20일 2017회계연도(2017년 4월~2018년 3월) 순이익(연결기준)이 79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19% 늘어난 수치다. 영업이익은 1167억원으로 39.9% 급증했다. 

 

 

신영증권의 작년 실적은 2009년 881억원의 순익을 거둔 이후 최대치다. 2015년 이후 2년 연속 이익이 100억원 안팎으로 증가했다.

 

지난해 증시 호조 덕분에 12월까지 양호한 실적 흐름을 이어온 데 이어 4분기에 해당하는 올해 1~3월에는 증시가 조정을 겪었지만 변동성 증가 등으로 거래대금이 크게 늘었다. 1~3월 일평균 거래대금은 13조7000원으로 전분기 대비 17.3% 늘고 작년 같은 기간 대비로는 84.7% 급증했다.

 

신영증권은 수탁수수료 등 수수료 수익과 금융상품 운용수익 증가로 영업이익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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