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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닝 18·1Q]한국투자증권 '질주 본능' 또 최고치

  • 2018.05.14(월) 10:01

1Q 순이익 1513억 '분기 최대'
전 사업 부문 '지속적 고른 성과'

한국금융지주 핵심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이 쾌속질주를 이어갔다. 지난해 업계 최고 실적을 달성한 후 올 1분기에도 전 사업 부문에서 고른 성과가 이어지며 또다시 역대 최대 분기 이익을 달성했다.

 

14일 한국금융지주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1분기에 1513억원의 연결 순익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16.29%, 전분기 대비 22.94%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 또한 2065억원으로 각각 22.15%와 29.73% 뛰었다.

 

 

한국투자증권이 1500억원대의 분기 순익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지난해 2분기(1405억원)에 이은 역대 최대 규모다. 지난해 한투증권은 매 분기 1200억~1300억원대의 순익을 내며 자기자본 1위 미래에셋대우를 제치고 업계 최대 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1분기 증시 거래대금이 증가하는 등 우호적인 업황이 지속된 덕분에 작년에 이어 위탁매매(BK), 자산관리(WM), 투자은행(IB), 자산운용(Trading) 전 부문에서 호실적이 이어졌다.

 

한국투자증권은 "국내 증시 상승에 힘입어 자산관리 질적 성장이 이뤄졌고 기업금융에서 견조한 실적을 냈다"며 "주식, 채권 등 운용수익 증가도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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