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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까지' 삼성증권 글로벌 리서치 네크워크 완성

  • 2018.07.17(화) 10:14

프랑스 소시에떼 제너럴과 투자정보 MOU
중·미·일·유럽 등 투자처 적시 발굴·분산 투자

▲ 삼성증권은 17일 삼성증권 본사에서 삼성증권 구성훈 대표와 SG 글로벌마켓 아시아태평양지역 대표 제롬 니담 등 양사의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유럽주식 관련 MOU를 체결했다. 사진=삼성증권 제공

삼성증권이 유럽의 금융사와 협약을 맺어 정확하고 생생한 유럽 투자 정보를 제공한다. 이로써 중화권, 미국, 일본, 베트남에 이어 유럽까지 전 세계 리서치 네트워크를 완성하게 됐다.

삼성증권은 17일 프랑스의 소시에떼 제너럴(SG) 증권 부문과 유럽주식 관련 MOU를 체결하고 다음달부터 유럽주식 투자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날 삼성증권 본사에서 진행된 제휴 MOU 체결식에는 구성훈 삼성증권 대표와 제롬 니담 SG 글로벌마켓 아시아태평양지역 대표 등 양사의 주요 경영진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SG는 프랑스 3대 은행 그룹 중 하나로 1864년 설립되어 현재 전세계 66개국에서 14만500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유럽 대표 금융회사다.

삼성증권은 SG 와 협력해 오는 8월부터 '유럽 주식 유니버스 20선' 발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유럽 투자정보 제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삼성증권은 중화권의 경우 중신증권과 KGI증권, 미국을 포함한 북미지역은 RBC증권, 일본시장은 SMBC닛코증권, 베트남의 경우 호치민증권 등과 제휴를 맺고 리서치 정보를 제공해 왔다. 이번 SG와의 제휴로 유럽시장이 추가되며 국내투자자들의 핵심 투자지역을 총망라하는 글로벌 리서치 네트워크를 완성하게 됐다.

오현석 삼성증권 투자전략센터장은 "글로벌 자산관리의 성패는 전 세계에 산재한 다양한 유망 투자처를 적시에 발굴해 분산투자하는 것에 달려 있다"며 "유럽시장의 경우 기업 특성이 다양해 우량주 선별이 쉽지 않은 지역이었는데 이번 SG 제휴로 시의적절한 투자정보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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