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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쏙쏙]김혜실의 워킹맘 재테크-두려움 버리기

  • 2018.07.19(목) 15:29


안녕하세요. 워킹맘재테크를 연재하고 있는 비즈니스워치 김혜실입니다. 시즌1, 다섯번째 시간 새로운 경험을 두려워하지 말자입니다.

어른이 될수록 왜 겁이 많아지는 걸까요. 사실 출산할 때만 해도 이제 세상에 무서울 건 없을 줄 알았거든요. 죽다 살아났는데 무서울 것이 뭐가 있겠습니까.

그런데 왜 그런지 저를 포함한 엄마들은 오히려 겁이 더 많아지더라고요. 잃을 것이 점점 많아져서일까요.

재테크를 할 때도 손실이 나는 건 하면 안 될 것 같고, 경험하지 못한 투자 대상은 접근조차 두려운 마음이 듭니다.

나뿐 아니라 우리 아이, 우리 가정을 지켜야 한다는 책임감 때문일 겁니다.

제가 경제 매체 기자라는 이유 때문인지 주변에서 많이 묻습니다. "재테크는 어떤 걸 해야 하는지, 펀드는 어떤 상품을 들어야 하는지, "채권은 어떻게 사야하는지 질문도 다양합니다.

사실 저역시 단편적인 답변을 할 수밖에 없지만 그조차 직접 실행에 옮기는 사람은 드뭅니다. 해보지도 않고 막연히 어려워서 못 하겠다는 사람도 많습니다.

누군가는 어딘가에 투자해야 할 이유가 너무 많은 반면 또 다른 누군가엔 투자하지 못할 이유가 많습니다.

재테크에서 겁이 많아지는 이유는 뭘까요. 내가 가진 것을 잃을 수도 있다는 두려움 때문이겠죠. 그렇다면 철저히 파악하고 투자하는 것만이 답입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투자상품은 물론 이색 재테크까지 다양한 경험을 해보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대표적으로 그림이나 예술품은 돈 많은 사람이 누릴 수 있는 취미라고 생각하는 분이 많은데요. 언젠가 지인에게 좋은 선물을 하고 싶어서 인사동 거리를 아이와 함께 거닐며 그림을 실컷 구경하고는 마음에 드는 20만원짜리 그림을 산적 있습니다. 작가와 그림의 잠재력에 투자하는 셈인거죠

그림말고도 레고 재테크인 '레테크', 와인을 포함한 주류 재테크인 '술테크', 동물이나 곤충, 열대어 등을 키워서 파는 '팻테크' 등 다양한 이색 재테크가 있다고합니다.

다양하게 경험하다 보면 취미와 투자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자기만의 방법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워킹맘재테크의 비즈니스워치 김혜실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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