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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3수생' 바이오솔루션 "골관절염 분야 유망"

  • 2018.08.01(수) 15:35

9~10일 일반청약 20일 상장
"공모자금으로 생산공장 증설"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골관절염 환자가 많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바이오솔루션이 진출하고자 하는 시장 전망은 밝습니다"

 

▲ 이정선 바이오솔루션 대표이사가 기자간담회에서 회사 성장 전략과 비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이돈섭 기자]

 

오는 2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바이오솔루션 이정선 대표이사는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향후 성장 전략과 비전에 대해 설명했다.

바이오솔루션은 줄기세포 응용 기술로 세포치료제 개발과 화장품 원료 개발 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바이오 기업이다. 2000년 설립됐다.

최대주주는 지분 24.95%를 갖고 있는 장송선 기술고문이다. 장 고문은 2015년까지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2대 주주는 한국투자그로스캐피탈펀드 제17호(5.1%)다. 소액주주들이 지분 38.41%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전년대비 56% 증가한 5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까지 적자를 기록했지만 올해 2억3600만원의 흑자를 낼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바이오솔루션은 연내 골관절염 세포치료제 카티라이프의 품목 허가와 인체조직모델의 국제 표준 독성평가 가이드라인 등재를 목표로 삼고 있다.

바이오솔루션의 상장 시도는 이번이 세번째다. 2015년과 2016년 두 차례 코스닥 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지만 잇달아 고배를 마셨다.

이와 관련 유지은 전무는 "내부통제기준이 마련되지 않았다는 지적을 받아왔는데 이번에는 요구 조건을 마련하는 한편 회계 부문에서 준비를 잘 갖췄다"고 말했다. 바이오솔루션은 지난 6월 한국거래소로부터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은 연구 자금과 해외 진출 작업 및 생산 공장 증설에 활용할 계획이다.

공모 주식수는 150만주다. 주당 공모희망가액은 2만4000~2만9000원으로 조달 목표 금액은 360억~435억원이다. 오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수요예측을 거쳐 9~10일 청약을 진행한다.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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