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스토리
  • 검색

[어닝 18·2Q]삼성자산운용, 순항 지속

  • 2018.08.13(월) 14:42

2Q 순익 121억…2분기째 120억대
ETF·해외펀드 중심 자금유입 지속

삼성자산운용이 순항을 지속했다. 1분기에 지난해 분사 이후 최대 순익을 거둔데 이어 상장지수펀드(ETF)와 해외펀드 호조에 힘입어 120억원대의 순익 행진을 이어갔다.

 

13일 삼성자산운용에 따르면 2분기 121억원의 별도 순익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34.4% 증가하고 전분기 127억원과 엇비슷한 수준이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과 삼성헤지운용을 포함한 연결 분기 순익은 1분기와 동일한 164억원을 기록하며 더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

 

삼성자산운용은 지난해 분사 이후 이익이 한동안 부진했지만 올 1분기 들어 분사 후 최대 규모인 127억원의 순익을 벌어들인 뒤 2분기 연속 120억원대의 순익을 거뒀다. 2분기 성과가 1분기 대비로는 주춤했지만 반기 순익이 250억원을 기록, 작년 상반기보다 순익이 30% 가까이 뛰었다.

 

 

 

1분기에 이어 ETF와 해외펀드가 여전히 효자 역할을 했다. 삼성자산운용은 "ETF 쪽이 여전히 양호했고 안정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해외 펀드로 자금이 꾸준히 유입됐다"고 설명했다.

 

삼성자산운용의 지난 6월 말 현재 전체 운용자산(AUM, 설정원본+계약금액)은 224조1414억원으로 3월 말(220조3590억원) 대비 4조원 가까이 늘었다. 작년 2분기(209조4983억원) 대비로도 크게 증가했다.

SNS 로그인
naver
facebook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