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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냉정한 소비자, 이렇게 사로잡았다

  • 2019.02.05(화) 11:00

《마케팅 차별화의 법칙》
강혁진 등 4명 著, 천그루숲 刊

"소비자의 선택은 냉정하다. 참담하게 느껴질 정도다. 이제는 차별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포인트는 유익한 '다름'을 제안해 지속적 선택을 유도하고 재구매로 이어질 수 있는 로열티를 구축하는 점이다"

바야흐로 마케팅의 시대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 브랜드를 만들어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쉽지 않다.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차별화 자체가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 투성이다.

신간《마케팅 차별화의 법칙》은 제목 그대로 마케팅 전략을 차별화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소개하는 데 주력한다. 좋은 실적을 낸 마케팅 전략들은 어떤 패턴을 갖고 있는지, 소비자들은 마케팅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상품 구매까지는 어떤 매커니즘이 작동하는지 소개한다.

책은 세 파트로 구성됐다. 파트 1에서는 마케팅 차별화가 무엇이고 사람들이 갖고 있는 심리가 어떻게 구매 행위로 연결되는지 살펴본다. 파트 2에서는 ▲경제성 ▲기호성 ▲편의성 ▲신뢰성 ▲기능성 등 다섯 가지 핵심 요소에 기반해 차별화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마지막 파트에서는 마케팅 차별화 전략을 어떤 퍼포먼스를 통해 전달하는 것이 효과적인지 분석한다.

강혁진·김대선·서정우·신상훈 등 저자 4명은 누적 조회수 150만을 기록한 마케팅 전문 팟캐스트 '마케팅 어벤저스'를 6년째 진행하고 있는 전·현직 마케터들이다. 제조·유통·패션·스타트업 등 분야를 취재하면서 얻은 본인들만의 관점을 다양한 사례들에 녹였다.

브랜드는 튀어야 산다고 했다. 하지만 튀는 것만으로는 뭔가 부족하다. 저자들은 "명확한 컨셉과 소비자가 느끼는 혜택이 균형을 이뤄야만 비로소 차별화가 완성된다"고 강조한다. 마케팅 홍수 속 진짜 마케팅이 알고 싶다면 일독을 권한다.

도서명 《마케팅 차별화의 법칙》/ 펴낸 곳 천그루숲 / 266쪽 /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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