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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시큐리티, 요요인터렉티브 손잡고 메타버스 보안시장 진출

  • 2021.11.30(화) 13:52

국방 분야 '초실감 훈련 체험형 메타버스' 사업 추진

디지털 보안기업 드림시큐리티가 메타버스(metaverse) 보안시장에 발을 내딛는다.

하헌식(왼쪽) 드림시큐리티 최고운영책임자(COO)와 이경주 요요인터렉티브 대표가 29일 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드림시큐리티 제공

드림시큐리티는 지난 29일 메타버스 기반 XR 교육·훈련체계 개발 기업인 요요인터렉티브와 메타버스 플랫폼 및 보안·인증체계 공동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드림시큐리티는 요요인터렉티브와 공동 사업 파트너로 국방 분야의 '초실감 훈련 체험형 메타버스'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사업에서 요요인터렉티브는 메타버스 플랫폼 기반의 국방 가상훈련 체계 구현을 담당하고 드림시큐리티는 훈련원들의 메타버스 진입 시 본인 인증, 권한 체계 등 메타버스 내에서의 보안·인증체계 구현을 맡는다.

양사 간 메타버스 사업 분야의 업무 협력으로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기술에 보안 신기술을 도입한 인증 서비스가 접목돼 보안성과 사용성이 진화된 국방 과학화 훈련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메타버스를 통한 디지털 세계와 실제 세계 간 융합이 이뤄지고 관련 시장이 확대되면서 교육 외 가상세계에서의 회의 업무 처리가 늘어나고 있다. 가상자산 등 여러 재화를 거래하는 만큼 보안 강화 필요성도 커지는 추세다.   

드림시큐리티와 요요인터렉티브는 국방 외에도 경찰 및 공공 분야와 민간 메타버스 분야에 보안·인증기술을 적용하는 한편 메타버스 내에서의 대체불가능토큰(NFT) 소유자 확인, 아바타의 본인인증 영역까지 긴밀히 협업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드림시큐리티는 지난 23일 서울대 자회사이자 머신비전 선도기업인 스누아이랩과 인공지능 분야의 MOU를 체결한 바 있다. 드림시큐리티는 머신비전 플랫폼에 보안·인증기술을 적용하고 스누아이랩의 머신비전 기술을 메타버스 인증체계에 적용하는 연구를 중심으로 양사 원천 기술 기반 융합 인공지능(AI)과 보안 기술 서비스를 확보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드림시큐리티 관계자는 "회사의 강점인 보안·인증 및 블록체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메타버스와 원격의료, NFT, AI 등 신사업 분야와의 컨버전스를 통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며 "향후 공공·민간의 다양한 영역에 메타버스 서비스를 접목하고 최신 양자보안을 메타버스에 적용하는 등 4차산업기술 선도기업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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