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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모바일 세금관리 서비스 출시…'세금관리 대중화'

  • 2022.07.27(수) 10:51

'택스솔루션' 론칭…앱으로 세금관리 가능

삼성증권이 모바일로 절세자산 등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세금관리 서비스를 증권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투자 못잖게 절세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데 따른 선제적 서비스 개념이다.

/그래픽=비즈니스워치

27일 삼성증권은 모바일 원스톱 세금관리 서비스인 '택스솔루션'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최근 세금을 자산증식의 중요한 부분으로 생각하는 스마트 투자자들이 늘어난 점을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실제 삼성증권 온라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통해 문의된 세금 관련 상담 건수는 올 상반기에만 1만여건을 넘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배 증가했다. 

택스솔루션은 삼성증권 애플리케이션(앱) '엠팝'에서 '메뉴'→'연금/절세'→'MY세금' 탭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먼저 '연금/절세' 탭에 '소득현황', '절세자산현황', '알기쉬운 세금정보' 3가지가 신설됐다. '소득현황'에서는 연도별로 삼성증권에서 발생한 종합소득세 과세대상 소득을 확인 가능하다. 

일정금액 초과 시 종합소득세 과세대상이 되는 '이자/배당소득', '기타소득', '연금소득' 등 세부항목별로 과세 대상 여부는 물론이고 현재까지 얼마의 소득이 발생했는지도 알아볼 수도 있다. 해당 화면에서는 건강보험료 적용대상에 따른 건강보험료 산정 기준 정보와 삼성증권에서 발생한 소득 또한 확인 가능하다. 
 
'절세자산현황' 메뉴에서는 투자자가 삼성증권에 보유한 자산을 절세 관점에서 재분류해 정보를 제공한다. 크게 '연금형', '투자형', '일반자산'으로 나누어 자산 현황을 볼 수 있는데 '연금형'에서는 연금저축계좌, 개인형퇴직연금(IRP) 등 연금자산 평가금액을, '투자형'에서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비과세 종합저축 등 연금형 이외의 절세자산 관련 평가금액을 확인할 수 있다. '일반자산'에서는 그 외 모든 자산의 평가금액이 나타난다. 

한 눈에 비슷한 특성이 있는 자산을 묶어서 볼 수도 있다. 예를 들면 전 금융사 계좌를 합산해 최대 700만원 입금액까지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연금계좌(연금저축, IRP 등)의 경우, 택스솔루션에서는 전체 삼성증권 연금계좌를 합산해 올해 총 입금금액과 계좌별 세액공제 가능 잔여 납입한도를 확인해 즉시 입금할 수 있다.

특히 연금계좌의 경우 고객의 소득수준, 연령에 따라 세액공제 가능 납입한도가 달라지는데, 소득정보를 입력하면 개별 맞춤화된 세액공제 납입한도 정보를 정확하게 알 수 있다. 

삼성증권은 2000년대 초반 초고액자산가들을 위한 세무서비스를 시작으로, 2010년 7월 업계 최초로 30억 이상 초고액자산가 서비스인 SNI(Samsung & Investment)를 론칭하면서 본사의 금융·세무·부동산 등의 전문가들로 전담팀을 만들어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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