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네이버-한게임 분할안 주총서 통과

  • 2013.06.28(금) 13:09

네이버·NHN엔터로 분할
포털과 게임, 별도법인 출범

네이버와 한게임을 운영하는 NHN이 기업 분할을 위한 절차를 순조롭게 밟고 있다. 

NHN은 28일 분당구 정자동 사옥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포털과 게임 사업부문의 분할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회사는 모바일 시대를 맞아 사업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각 사업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포털과 게임의 사업부문 분할을 추진해왔다. 이번 임시주주총회에서 해당 안건이 최종 의결된 것이다. 
 
이에 따라 NHN은 오는 8월1일 네이버 주식회사와 NHN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로 분할된다. 지난 2000년 네이버컴㈜와 ㈜한게임커뮤니케이션즈가 합병한 이래 만 13년만의 일이다.
 
유가증권시장(KOSPI) 상장 기업인 NHN은 이번 분할을 위해 내달 30일부터 약 한달간 주식 거래가 중지된다. 네이버㈜와 NHN엔터테인먼트㈜는 오는 8월 말에 각각 변경상장 및 재상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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