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로드, 소니와 UHD 콘텐츠 활성화 나서

  • 2013.10.12(토) 10:33

2013 인천 전국체전 시작해 UHD 콘텐츠 장비·기술지원

태광그룹 계열 국내 최대 케이블방송사 티브로드는 초고화질(UHD) 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소니코리아와 업무협력 및 공동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IFC 소니코리아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소니코리아 사카이 켄지 총괄 대표와 티브로드 성기현 커뮤니티 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양사는 이달 18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제94회 인천 전국체육대회의 UHD 콘텐츠 제작을 시작으로, UHD TV 활성화를 위해 상호 파트너쉽을 갖고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 전국체전 기간 동안 소니코리아는 UHD 제작 장비 및 솔루션 제공 기술을 지원하고, 티브로드는 전국체전을 UHD TV 콘텐츠로 제작하고 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또 직접 제작한 전국체전의 UHD영상을 경기장 내에서 시청자들에게 시연할 예정이다. 현재 티브로드는 서울 종로구, 중구 지역에서 채널1번을 통해 UHD TV시범방송 중으로, 향후 이번 전국체전의 UHD 하일라이트 영상도 1번으로 송출될 예정이며 홈초이스 및 다른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에도 제공할 계획이다.

 

티브로드는 UHD TV의 생생한 화질과 매력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인천전국체전의 전야제, 개막식과 폐막식, 티브로드 방송권역 선수단 중심으로 축구, 수영, 다이빙 등 역동적인 콘텐츠 위주로 하루 2시간 이상의 분량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전국 체전 종료 후에도 소니코리아는 티브로드 지역채널에 2014년 한해 동안 UHDTV 컨텐츠 제작 기술 및 장비를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이상윤 티브로드 대표는 "이번 MOU 체결은 티브로드와 소니코리아의 상호 윈윈 전략의 하나로, 티브로드 지역채널의 UHD 콘텐츠 제작 기술을 보다 빠르게 업그레이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티브로드는 UHD TV 방송 활성화의 선두주자로서 창조 경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티브로드 홀딩스 성기현 커뮤니티본부장(왼쪽)과 소니코리아 사카이 켄지 대표가 MOU를 체결한 후 악수하고 있다. [사진제공=티브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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