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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출동경비 4위社 NSOK 인수검토

  • 2014.02.07(금) 15:08

끊임없는 보안시장 진출 노크

SK텔레콤이 보안시장 진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7일 "출동경비 분야 국내 4위 업체인 네오에스네트웍스(NSOK)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당초 SK텔레콤은 보안업계 2위인 ADT캡스 인수전에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했다가 매각가격이 2조원 까지 치솟자 발을 뺐다.

 

 

NSOK는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경비기업인 범아종합경비를 모태로 1982년부터 무인경비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 수도권 및 5대 광역시 중심으로 4만여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 매출액은 300억원 수준이다.

 

이처럼 SK텔레콤이 보안시장에 진출하려는 노력은 통신과 보안사업의 융합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통신 네트워크를 통해 CCTV를 비롯한 보안 시스템을 관리 감독할 수 있고, 영상보안 서비스를 고도화해 원가를 절감시키는 등 사업 수익성이 높다는 평가다.

 

현재 국내 보안시장은 2012년 기준으로 4조1000억원 규모다. 에스원, ADT캡스, KT텔레캅 등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 이에따라 만약 SK텔레콤이 NSOK 인수를 통해 보안시장에 진출할 경우 업계 판도에 변화가 생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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