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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號 슬림화'..명퇴후 조직 개편

  • 2014.04.29(화) 11:31

지사 통폐합 236→79개
현장중심 실행력 강화

▲ 황창규 KT 회장

 

황창규 KT 회장이 8300여명에 달하는 특별명예퇴직 실시후 조직 슬림화에 나섰다.

 

덩치가 큰 지사는 2∼3개중 1개만 남기고, 여기서 살아남지 못한 지사는 지점으로 규모를 축소시켜 현장 영업을 강화시키기로 했다.

 

KT는 특별명예퇴직 시행 이후 현장 조직의 효율성 제고를 통해 영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조직개선을 단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통해 기존 236개 지사를 통합해 79개로 광역화했고, 지사 하부 조직으로 181개 지점을 신설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실행력을 강화했다.

 

예를 들어 기존 수도권강남고객본부의 분당, 여주, 이천지사가 분당지사로 통합되고 기존 지사는 지점이 된다. 부산고객본부의 경우도 금정, 동래, 양산지사가 금정지사로 통합되고 나머지 지사는 지점이 되는 형태다.

 

KT 관계자는 "기존 각 권역의 업무는 그대로 유지하되 조직의 효율성 차원에서 현장의 실행력을 높일 수 있는 형태로 배치한 점이 특징이다"면서 "유통채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존 KT 직영 체계에서 전문 유통관리 체계로 전환해 인력 및 업무효율화를 도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이달 30일부터 적용된다. KT는 영업재개와 함께 현장 및 영업 조직을 효율화해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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