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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크롬캐스트 국내 출시..'스마트폰을 TV로 본다'

  • 2014.05.14(수) 10:46

亞시장 최초 출시..5만원
모바일 콘텐츠 TV서 시청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에서 보던 동영상을 TV 화면에서도 그대로 시청할 수 있는 구글의 미디어 스트리밍 기기 '크롬캐스트'가 국내에 출시된다.

 

구글코리아는 크롬캐스트를 14일 앱 온라인 장터 '구글플레이'를 비롯해 롯데하이마트 등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엄지손가락 만한 크기의 크롬캐스트의 판매가는 4만9900원이다. 구글과 계약한 국내 콘텐츠 제공사(CJ헬로비전, SK플래닛)의 '티빙(tving)'과 '호핀(hoppin)' 서비스를 지원한다.

 

 

작년 7월 미국에서 처음 선보인 크롬캐스트는 복잡한 설치 과정 없이 TV에 꽂기만 하면 실행할 수 있어 화제를 일으켰다. 현재 북미와 유럽 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아시아 지역에서는 국내 시장에서 처음으로 출시되는 것이다.

 

크롬캐스트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에서 보던 영화 및 유튜브 영상을 큰 TV 화면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해주는 것이 강점이다. 재생이나 정지, 볼륨 등도 별도의 리모콘 없이 같은 스마트폰 등으로 바로 조절 할 수 있다. 거실 TV에서 영상을 보다가 다른 방으로 이동할 때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끊김 없이 이어서 볼 수 있다.

 

안드로이드 기반 모바일 기기 뿐만 아니라 애플 아이폰과 아이패드에도 연결할 수 있다. PC 환경에서는 윈도우와 맥OS, 리눅스 등의 운영체제(OS)에서도 크롬 브라우저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 유튜브, 구글플레이 무비, 티빙, 호핀 등 크롬캐스트를 지원하는 모바일 앱이라면 ‘캐스트(Cast)’ 버튼만 누르고 곧바로 TV를 통해 볼 수 있다.

 

미키김(김현유) 아시아 태평양 지역 크롬캐스트 파트너십 총괄은 “이미 해외 시장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크롬캐스트를 드디어 한국에 출시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며,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거실과 안방의 큰 TV 화면으로 보다 편안하고 손쉽게 즐길 수 있게 되기를 고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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