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T 황창규 회장이 2일 오전 서울 목동 KT체임버홀에서 열린 KT스카이라이프 '스카이 UHD'개국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KT스카이라이프는 2일 목동 KT체임버홀에서 국내최초 전국 UHD방송채널인 'SkyUHD 개국 기념식'을 열고 전국 UHD방송 시대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개국 기념식에는 황창규 KT 회장 등 KT그룹 관계자를 비롯해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차관, 허원제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 김승조 항공우주연구원 원장 등 정부기관과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SkyUHD는 24시간 UHD방송채널로, 상용위성인
무궁화6호를 통해 고효율비디오코딩(HEVC)방식으로 서비스되며, 스카이라이프의 전용 셋톱박스를 구매한 고객은 전국 어디서나 초고화질 UHD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SkyUHD는 드라마, 스포츠, 오락 장르 등 30~50대를 대상으로 하는 콘텐츠와 UHD에 최적화된 다큐멘터리 등 시청자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는 콘텐츠를 편성할 예정이다.
이에 연말까지 자체제작, 공동제작, 국내외 판권 구매 등을 통해 230시간 분량의
UHD콘텐츠를 확보할 계획이다.
| ▲ 'SKY UHD의 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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