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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中 1300개 학급에 '스마트교실' 공급

  • 2014.06.08(일) 10:37

중국 중칭그룹과 계약

SK텔레콤이 중국 스마트 교육 시장에 진출한다.

 

SK텔레콤은 지난 5일 을지로 본사 사옥에서 중국 중칭그룹(회장 쏭동마오)과 중국 1300개 학급 대상 ‘스마트교실' 솔루션 공급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두 회사는 중국 스마트교실 솔루션 신상품 개발 및 시장 확장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에 관한 전략적 파트너십도 맺기로 했다.

 

중칭그룹은 강의 평가 솔루션 분야에서 중국 시장 점유율 3위 업체로 중국 전역 약 2만여 학교에 교육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견기업이다.

▲ 5일 SK텔레콤 을지로 사옥에서 육태선 SK텔레콤 신사업추진단장(왼쪽)과 쏭동마오 중국 중칭그룹 회장이 중국 1300개 스마트 클래스 솔루션 수출 및 중국 공교육 시장 공동사업 추진에 관한 전략적 파트너십에 합의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두 회사는 이번 계약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 공동 미래사업 비전을 설정하고 ▲ 선도적 스마트교실 신상품 개발 방안 수립하며 ▲ 중국 스마트교실 시장 확장 전략 수립 등을 목표로 공동 테스크포스(TF) 운영하고 양사 협력 방안을 도출할 방침이다.

 

두 회사는 지난해 9월 상해, 연태 등 중국 4개 주요도시 20개 학급에 스마트교실 구축 및 운영 계약을 체결하고 스마트교실 솔루션의 중국 교육시장 최적화 등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 왔다.

 

향후 연태, 귀양, 창샤, 우시, 총칭 등 중국 5개 주요도시 300개 학급에 우선 공급을 완료한 이후 중국 전역 1000개 학급에 추가 보급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이 제공하는 스마트교실 솔루션은 SK텔레콤 자체 솔루션인 ‘MDM 솔루션’(Mobile Device Management)과 벤처기업 아이카이스트의 스마트러닝 솔루션인 ‘스쿨박스(schoolbox)’ 기능을 결합한 것이다. MDM솔루션은 학교에서 지급한 태블릿PC를 관리하는 솔루션이다. ▲ 기기 도난시 원격 단말 잠금 실행 및 기기 위치 파악 ▲ 주기적 정밀검사 통해 바이러스 피해 최소화 ▲ 학생들의 학습 이외 스마트기기 사용 차단 기능 등을 제공한다.

 

스쿨박스는 교사가 전자칠판을 통해 강의하면 학생은 테블릿PC와 연동해 상호간에 자료 공유와 질의응답 등 활발한 수업 진행을 하도록 돕는 서비스다. 세종시 스마트스쿨을 시작으로 170여개 학교에서 사용하고 있는 만큼 검증된 스마트교육 솔루션이다.

 

육태선 SK텔레콤 신사업추진단장은 “중칭그룹과의 공동 사업을 통해 중국 내 스마트교실 솔루션의 원활한 공급은 물론 이를 계기로 글로벌 시장에서 스마트러닝 사업자로서 SK텔레콤의 입지를 넓혀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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