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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 바통 터치'..미래부장관에 최양희 교수 내정

  • 2014.06.13(금) 11:54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초대 이사장
ICT 융합분야서 활발한 활동 평가

 

박근혜 정부의 핵심 정책인 창조경제를 이끌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에 최양희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교수(사진)가 내정됐다.

 

지난 1년여 동안 최문기 장관이 가시적 성과를 내지 못한 창조경제 정책을 최 내정자가 어떻게 만들어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 내정자는 1955년 강원도 강릉 출생으로 경기고·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과학기술원과 프랑스 국립정보통신대학교(ENST)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1977년 한국통신기술연구소에서 일을 시작해 프랑스 CNET연구소, 한국전자통신연구소, 미국 IBM 왓슨연구소 등 국내외 유수 연구소에서 경력을 쌓았다.

 

1991년부터는 서울대 공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2006년 포스데이타 사외이사, 한국정보과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2010년 지식경제부 전략기획단 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특히 작년에는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초대 이사장을 맡았다. 삼성그룹은 향후 10년간 1조5000억원을 출연해 국가 미래기술 육성을 지원하기로 하고, 작년 미래기술육성재단을 설립한 바 있다. 당시 삼성그룹은 초대 이사장에 최 내정자를 선임하면서 "학제간 융합에 적극적이고 리더십과 추진력이 뛰어난 인물"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최 내정자는 현재 서울대 컴퓨터공학부에서 인터넷 융합 및 보안 연구실을 운영하면서 미래인터넷, 무선 네트워크 기술, 네트워크 아키텍처 분야를 연구하고 있고, 융합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등 창조경제를 이끌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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