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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막 오른 '광대역 LTE-A 전쟁'

  • 2014.06.19(목) 14:05

▲ 통신사업자들의 속도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19일 SKT와 KT가 'LTE-A'에서 '광대역 LTE'를 합친 3배빠른 '광대역 LTE-A'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속도전쟁을 선포했다. /이명근 기자 qwe123@

이동통신사의 속도 경쟁이 가속화되면서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가 등장한지 불과 3년만에 '3배 빠른 LTE' 시대가 시작됐다. LTE서비스는 LTE-A, 광대역LTE 그리고 오늘부터 시작된 '광대역 LTE-A'로 발전을 거듭했다.

SK텔레콤은 19일 세계 최초로 '광대역 롱텀에볼루션 어드밴스트'(광대역 LTE-A)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경쟁사인 KT와 LG유플러스도 이번 주말을 전후로 광대역 LTE-A 서비스를 개시한다는 입장이다. 광대역 LTE-A 시대가 조만간 이통시장에 자리 잡을 전망이다.

광대역 LTE-A는 1.8㎓ 대역 20㎒ 폭 광대역 LTE 주파수에 일반 주파수인 800㎒ 대역 10㎒ 폭을 묶어 주파수 폭을 넓히는 '주파수묶음기술'(Carrier Aggregation·CA)을 이용해 최고 225Mbps 속도를 구현한 기술이다.

KT는 다음달 1일부터 전국망 서비스를 시작하겠다며 광대역 LTE-A를 지원하는 삼성전자 단말의 예약 가입 신청을 받고 있다.

LG유플러스도 지원 단말 출시 시점에 맞춰 21일께 서비스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광대역 LTE-A는 최고속도 기준으로 기존 LTE(75Mbps)보다 3배, 3G(14.4Mbps)보다 15배 빠르다. 속도가 빨라진다는것은 바로 '스트리밍'기반 프로그램들이 원활하고 쾌적한 서비스를 할 수 있다는 뜻이다. 모바일로도 끓김없는 생방송시청, 다운로드 등이 최적화 될 바탕이 만들어진다. 

그러나 새로운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기기들을 필요로 하는 문제점도 있다. 이통사들의 기술 경쟁으로 신규 단말 출시가 이어지면서 단말기 교체와 가격 인상만 부추긴다는 지적도 업계 일각에서 나오고 있다. 

▲ 19일 오전 서울 을지로 T타워에서 광대역 LTE-A 상용화 서비스를 기념해 새 SKT모델 피겨여왕 김연아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19일 오전 서울 광화문 KT올레스퀘어에서 KT가 인터넷 상용화 20년을 기념해 1세대 하이텔 단말기 부터 최신 광대역 LTE-A를 선보이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20년을 걸친 인터넷의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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