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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야심작 'G3’ 글로벌 공략 '출격'

  • 2014.06.24(화) 09:59

亞 시작, 유럽·북미·중국 순차적 출시
170개 유통망.."3분기 250만대 팔릴 것"

LG전자가 차세대 전략폰 'G3' 글로벌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LG전자는 오는 27일부터 홍콩과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아시아 지역을 시작으로 G3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후 유럽과 중앙아시아, 북미, 중남미, 중국 등 글로벌 지역에 순차적으로 출시, 세계 170여개 통신사를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이로써 G3는 세계 시장에 판매하는 최초의 '쿼드HD폰'이 됐다. 앞서 중국 제조사들이 쿼드HD폰을 만들어 판매하기 시작했으나 자국 판매에 머물렀고, 삼성전자도 지난주 '광대역LTE-A'를 지원하는 쿼드HD폰을 출시했으나 국내 시장에 한정했기 때문이다.

 

LG전자는 지난달 28일 서울과 런던, 뉴욕 등 세계 6개 주요 도시에서 G3 공개행사를 가졌다. G3는 풀HD보다 해상도가 2배 높은 쿼드HD 디스플레이, 레이저 빔을 쏘아 빠르게 초점을 잡아주는 레이저 오토 포커스 카메라, 심플하면서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으로 국내외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달 28일 국내 시장에 먼저 출시된 G3는 출시 닷새만에 10만대 판매를 돌파했으며 현재까지 22만대 가량 팔린 것으로 집계된다. 하루 평균 1만대 가량 판매한 셈이다.

 

증권가에서는 LG전자가 전략폰 G3의 성공에 힘입어 향후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 주력모델 G3는 6월 판매량은 약 40만~50만대로 추정된다"며 "7월부터 본격적으로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출시가 이뤄져 3분기 약 250만대의 판매량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G3 흥행 성공에 힘입어 LG전자의 휴대폰 사업을 맡고 있는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 사업부의 영업이익은 2분기 흑자전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박종석 사장은 “‘심플함, 그 새로운 스마트(Simple is the New Smart)’의 제품 철학으로 완성된 G3에 국내외 언론과 소비자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본격적인 G3 글로벌 시장 공략을 통해, LG 스마트폰 브랜드 위상을 한층 끌어 올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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