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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뮤직, 6개월만에 가입자 100만 돌파

  • 2014.06.24(화) 10:23

최대규모 음원·갤럭시 덕에 '순항'
하반기 웹버전으로 서비스 확대

삼성전자가 자사 스마트폰 이용자를 대상으로 내놓은 '삼성뮤직' 음악 서비스가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이 소리바다와 함께 만든 이 음악 서비스는 업계 최대 수준의 음원을 확보한데다 '갤럭시' 스마트폰이라는 강력한 플랫폼을 등에 업고 있어 이용자수가 확대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1월 국내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삼성 뮤직이 6개월 만에 국내 가입자수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뮤직은 지난해 5월 글로벌 시장에 처음 출시된 이후 유럽과 중동 등 32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으며, 국내에 이어 중남미 지역으로도 확대될 예정이다.

 

삼성 뮤직은 삼성 스마트폰에서 다양한 음악을 고음질로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 멜론이나 엠넷 등 음악 서비스처럼 스트리밍 또는 다운로드 방식으로 음악을 즐길 수 있다.

 

독점 음원을 포함해 국내 최대 규모인 350만여 곡의 음원을 보유하고 있다. 보통 국내 음악 사업자들의 보유곡 수(200만~300만곡)보다 많다.

 

다양한 월정액 상품을 국내 최저 수준의 가격으로 제공한다. CD 음질 4배 수준의 초고음질 콘텐츠인 'UHQ(Ultra High Quality)' 음원 1만7000여 곡을 서비스해, 갤럭시S5와 갤럭시노트3 등 스마트폰의 고음질 재생 기능을 최적의 조건에서 즐길 수 있다.

 

인디부터 월드 뮤직까지 다양한 장르별 음악, 연대별로 인기곡과 앨범을 모아놓은 시대별 음악 등을 확보했다. 삼성 뮤직은 삼성앱스와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하반기에는 웹 버전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홍원표 삼성전자 미디어솔루션센터 사장은 "삼성 뮤직의 지속적인 서비스 향상을 추진해, 앞으로도 삼성 뮤직 고객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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