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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휘어진폰 2탄 나올까 ..'갤노트엣지' 상표출원

  • 2014.08.13(수) 11:23

내달 갤노트4 공개 앞두고 관측
옆면도 터치되는 3화면 특별판될 듯

삼성전자가 내달 '갤럭시노트4'를 출시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스마트폰 옆면에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특별 버전을 공개할지 여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13일 미국 특허상표청(USPTO) 웹사이트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5일 '갤럭시 노트 엣지(GALAXY NOTE EDGE)'란 명칭의 상표를 출원했다.

 

웹사이트에는 갤럭시 노트 엣지란 제품명 외 제품과 관련된 세부 사항이 없다. 다만 이 제품이 삼성전자 전략폰 가운데 하나인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변종임을 추측할 수 있다.

▲ 삼성전자는 작년 11월에도 미국 특허청에 터치스크린으로 싸인 스마트폰 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 이 특허는 디스플레이를 한쪽 옆면까지 감싼 것이 특징이다.

 

마침 삼성전자는 내달 3일 미국, 중국, 독일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열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갤럭시노트4'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 정보기술(IT) 전문매체 BGR 등은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4와 별개로 새로운 기능이 추가된 특별판을 선보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새로 출원한 상표에서도 알 수 있듯이 모서리 부분에 무언가 새로운 기능이 담긴 제품이 나오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가 옆면을 디스플레이로 둥글게 마감한 이른바 3화면 디스플레이 제품을 내놓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미 삼성전자는 작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가전제품박람회(CES)에서 이와 관련된 시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당시 우남성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 사장은 기조연설에서 스마트폰 한쪽 옆면이 둥글게 마감된 제품을 공개했다. 이 제품은 케이스로 스마트폰을 덮으면 옆으로 살짝 노출된 화면을 통해 간단한 문자메시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해에도 화면 자체가 오목하게 휘어진 '갤럭시 라운드'란 제품을 내놓았다. 이 제품이 디스플레이를 단순히 휘어놓은 것에 그쳤다면 엣지란 제품은 제품 옆면까지 디스플레이로 덮인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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