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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 협력사에 300억 조기집행

  • 2014.08.24(일) 11:26

추석 앞두고 480여곳에 현금지급

대기업들이 추석 명절을 맞아 협력사 물품 대급을 조기 지급하는 가운데 LG유플러스도 이 행렬에 동참했다. 명절을 맞아 일시적으로 가중되는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차원이다.

 

LG유플러스는 추석을 앞두고 약 300억원의 납품 대금을 추석 연휴 전에 현금으로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측은 상대적으로 자금 사정이 넉넉하지 못한 중소협력사에 도움이 되는 시기에 적절한 자금지원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납품 대금을 앞당겨 받을 협력사들은 무선중계기 제조업체와 유선 네트워크장비 제조업체, 네트워크 공사업체, IT 개발 및 운영 업체 등 총 480여곳이다.

 

LG유플러스는 작년 1월부터 모든 중소협력사에 대한 어음 발행을 100% 현금 지급으로 전환하고, 대금지급 기일도 10일 이내로 단축시키는 등 결제 조건을 개선하고 있다. 기업은행과 연계해 조성한 상생협력펀드를 운영, 협력업체들에 저금리로 자금을 지원하기도 한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작년에는 협력업체와 상생을 위한 ‘동반성장 5生정책(국산화/자금/기술/수평/소통상생)을, 올해는 동반성장 5生정책 지속 추진 및 협력업체와 함께 선순환 구조로 진화하는 ‘동반성장 2014’를 추진, 국내 IT 산업의 선순환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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