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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플래닛, 中企협력 나섰다

  • 2014.09.03(수) 14:58

10년 이상된 특허 130건 협력사 무상공개
11번가, 중소 판매자 해외판로 개척 지원

SK텔레콤과 자회사인 SK플래닛이 중소기업 및 협력사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SK텔레콤 등록 특허중 선별된 특허에 대해 무상으로 제공하는 한편 SK플래닛의 오픈마켓 11번가에도 중소 판매업자 상품을 해외로 판매하는 기획관을 운영 중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3일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파트너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특허기술을 공개했다"면서 "지적재산권 지원측면에서 SK텔레콤의 등록 특허중 선별된 특허에 대해 무상의 라이센스를 제공키로 했다"고 말했다.

 

이번에 무상으로 제공되는 지적재산권은 총 130건으로, 주로 특허출원이 이뤄진지 10∼20년 이상된 것이다. 이중에는 '유무선 통신시스템에서 보안위협을 점검하는 방법' '무선인터넷 품질 자동분석 시스템' '통화연결음을 이용한 포인트서비스 시스템' 등 비교적 최근에 특허등록이 이뤄진 것도 포함돼 있다. 해당 특허기술이 필요한 협력사가 신청하면 된다.

 

▲ 11번가 영문 페이지

 

SK플래닛은 오픈마켓 11번가의 전세계배송관과 영문 11번가에 국내 중소기업과 판매자의 상품을 해외에 판매하는 '한국 중소기업 기획관(한국관)'을 만들어 12월3일까지 운영키로 했다. 이번 한국관 운영은 지난 3월 SK플래닛이 중소기업청의 '2014년도 대중소기업 해외 동반진출 지원사업자'로 선정된 후 추진되는 첫 사업이다.
 
현재 11번가 한국관에는 20개 중소기업의 2000여 개 상품이 등록돼있고, 추후 판매 상품을 5000여 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관은 국문, 영문, 중문 버전으로 운영된다. 이밖에도 해외 판매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활동도 진행된다. 페이스북, 웨이보 등 글로벌 홍보 활동이 가능한 SNS, 해외 주요 포털 사이트, 온라인 광고를 통해 성공적인 해외 판매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각 나라별 맞춤형 마케팅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한권희 SK플래닛 변화관리부문장은 "온라인몰은 시간, 장소의 제약없이 상품을 등록, 판매할 수 있어 중소기업이나 판매자가 꾸준한 해외판매를 할 수 있는 최적의 유통망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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