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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화웨이 스마트폰 상륙.. 알뜰폰 통해 첫선

  • 2014.09.29(월) 10:45

5인치 고사양 갖추고 50만원대 수준
LG유플 자회사 미디어로그서 판매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화웨이가 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제품을 내놓는다. 당초 LG유플러스를 통해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LG유플러스의 자회사인 알뜰폰 업체를 통해 먼저 선보이게 됐다.

 

화웨이는 5인치 화면크기 스마트폰 'X3(엑스쓰리)'를 오는 30일부터 알뜰폰 사업자인 미디어로그(www.umobi.co.kr)를 통해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제품 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업계에서는 50만원대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제품은 중국에서 판매되는 '아너6'란 모델을 국내 소비자 성향에 맞춰 내놓은 것이다. 5인치 대화면에 얇은 디자인, 고사양 부품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화웨이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꼭 필요한 기능을 최대화 하면서 가격을 현실화한 X3가 대안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풀HD 터치스크린을 탑재했고 . LTE Cat6(광대역 LTE-A)를 지원하며, 화웨이가 직접 설계한 기린(Kirin) 920 옥타코어 프로세서와 2GB 용량의 램(RAM), 16GB 내장 메모리, 안드로이드 4.4 킷캣(Kitkat) 운영체제(OS)가 들어갔다.

 

셀프 카메라 기능을 지원하며 풀HD 비디오 녹화가 가능한 5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와 13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를 제공한다. 3000 mAh 용량 배터리와 화웨이만의 ‘수퍼 파워 세이빙 모드(super power saving mode)’를 장착, 최대 16시간의 연속통화와 470시간의 대기시간이 가능하다. 

 

두께는 7.6mm이며 무게는 135g으로 휴대성을 강화했다. 고급스러운 질감과 부드러운 터치감을 제공한다. 색상은 사파이어 블랙, 다이아몬드 화이트 두 가지로 출시된다.

 

화웨이는 X3의 판매망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국적인 A/S 센터망을 운영, 최고 수준의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고, 서비스 지원 범위를 더욱 확대해 갈 방침이다. 또한, 콜센터(1877-5838)와 홈페이지를 통해 제품 관련 문의와 A/S 센터를 안내 받을 수 있다.
 
화웨이는 올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에서 3위를 차지했으며, 매년 연 매출 10%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자하는 등 지속적으로 기술 혁신을 이끌고 있다. 

 

올리버 우(Oliver Wu) 화웨이 단말기 비즈니스 담당 부사장은 “한국 스마트폰 시장에 진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히고, “화웨이의 스마트폰 기술력은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입증됐다. 화웨이 X3가 제공하는 뛰어난 성능과 섬세한 디자인,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은 이러한 제품을 고대하던 합리적인 한국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대안이 될 것”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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