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자료=미래창조과학부] |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의 보조금 내역을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는 서비스가 등장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와 함께 통신요금 정보포털 '스마트초이스(www.smartchoice.or.kr)'를 고도화해 18일부터 단말기 지원금 비교, 시내전화·초고속인터넷·IPTV 등 요금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 시행후 지금까지는 이동통신 3사의 보조금 지원현황을 파악하려면 각 사 홈페이지를 들어가 일일이 검색해야 했다.
스마트초이스는 통신 서비스 및 요금 상품의 다양화로 이용자가 정확한 정보를 제공받는 것이 통신비 절감의 핵심요소가 됨에 따라 2012년 12월 서비스를 시작했다. 기존에는 맞춤형 요금추천, 통신 관련 조회서비스(통신 및 유료방송 미환급금, 모바일 상품권 조회, 분실단말기) 등의 정부를 주로 제공했다.
앞으로는 각 통신사 홈페이지에서 개별적으로 공시 중인 단말기 지원금을 추가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통3사의 주요 요금제에 대해선 3사의 지원금을 동시에 비교 확인할 수 있도록 했고, 나머지 통신사별 지원금 현황을 각각 한 화면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또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 제도가 단통법으로 도입됨에 따라 소비자가 지원금을 받을 경우와 요금할인을 받을 경우의 혜택을 바로 비교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단통법으로 지원금을 받지 않고 이통서비스에 가입하는 소비자들은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가입시 단말기 할인대신 요금할인을 선택하거나 현재 사용중인 자급제 폰, 중고폰을 사용해 서비스만 가입하고자 하는 소비자는 매월 납부요금의 12%(추후 변동 가능)를 추가적으로 할인받을 수 있다.
김주한 미래부 통신정책국장은 "이번 스마트초이스 홈페이지 개선으로 이용자가 자신의 사용 패턴에 맞는 최적의 요금제를 선택한 뒤, 통신사별 지원금을 비교할 수 있게 됐다"면서 "지원금 공시의 효과를 높이고 통신비 절감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미래부는 향후 다음카카오와의 제휴를 통해 다음(daum.net)에서 스마트초이스의 간편한 요금추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