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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올 3Q 흑자 전환 ‘순항’

  • 2014.11.19(수) 18:48

영업이익 12억…올들어 3분기째 흑자 행진
최근 ‘건쉽배틀’ 사업권 양수 기대감 ‘듬뿍’

온라인게임 업체 조이시티가 올들어 3분기째 영업 흑자를 이어가며 순항하고 있다. 지난해 적자의 ‘쓴맛’을 보고 난 뒤라 의미가 남다르다.

조이시티는 올 3분기 매출 102억원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90억원)에 비해 13.3% 성장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 1~9월 매출도 363억원으로 작년 동기(296억원) 보다 22.6% 증가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12억원 흑자로 반전했다. 올 1분기 이후 매분기 흑자 행진으로, 이에 따라 올들어 9월까지 영업이익도 41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전체적으로 10억원가량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것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이다.

온라인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1’이 중국에 선보인지 10년이 됐음에도 연 100억원의 이상의 로열티 매출을 올리는 가운데 올해 중국에 내놓은 ‘프리스타일2’와 ‘프리스타일 풋볼’이 차츰 자리를 잡으며 수익에 기여하는 양상이다.

모바일 부문에서도 주요 수익원 역할을 했던 ‘룰더스카이’를 비롯해 올해 2월 출시한  ‘정령의 날개’, ‘달과 그림자’ 등도 한 몫 했다는 게 조이시티의 설명이다.

앞으로의 전망도 낙관적인 편이다. 무엇보다 최근 헬리콥터 액션 게임 ‘건쉽배틀’ 사업권을 양수해 글로벌 공략에 나섰다는 게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게임은 지난 5월 글로벌 출시 2개월 만에 10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서고, 1일 순이용자수(DAU)가 약 50만~80만명에 달할 정도로 게임성을 검증받았다.

조이시티 관계자는 “건쉽배틀이 보유한 2000만명에 달하는 글로벌 이용자풀을 기반으로 자체 플랫폼을 강화해 글로벌 공략에 나설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조만간  iOS버전을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할 예정이어서 강력한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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