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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애니메이션 사업 강화한다

  • 2015.01.23(금) 15:00

애니메이션 사업부 공식 출범
첫 사업 기획작 '로봇트레인 RT'

▲ CJ E&M이 제작한 첫 TV 애니메이션 '로봇트레인 RT'

 

종합 콘텐츠 기업 CJ E&M이 연간 100억원 이상을 투자하면서 애니메이션 사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CJ E&M은 지난 22일 오후 CJ인재원에서 약 400여 명의 애니메이션 및 캐릭터 사업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CJ E&M 애니메이션 사업부 출범식 및 TV 애니메이션 로봇트레인 RT 신작 발표회를 개최했다. 그동안 CJ E&M은 애니메이션 방송채널 별로 일부 사업을 진행해오다, 지난해 애니메이션 사업부를 첫 구성했다. 이날 출범식은 사업부 존재감을 대외적으로 알리면서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공표하는 자리였다.

 

CJ E&M은 올해를 애니메이션 사업 원년으로 삼고, 한류 3.0 이라 꼽히며 미래 유망 콘텐츠 사업 분야로 주목 받는 애니메이션 분야에 적극 투자키로 했다. 특히 올해 애니메이션 콘텐츠 기획 및 개발에만 약 150억원을 투자할 방침이다. CJ는 해마다 국내 애니메이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CJ애니메이션 기획전을 진행하는 등 새로운 애니메이션 콘텐츠 모색과 창작자 발굴을 위해 힘써 온 바 있다.

 

CJ E&M은 앞으로 애니메이션 사업부를 통해 국내 애니메이션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한국 애니메이션 산업 확대 및 글로벌 애니메이션 사업 조력자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글로벌사업팀, 중국사업팀, 기획제작팀, 캐릭터사업팀, 투자마케팅팀으로 애니메이션 사업부를 구성했다. 또 국내외 애니메이션 콘텐츠 투자 및 기획부터 제작, 배급, 라이선스, 캐릭터 상품 사업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인 애니메이션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산아정책 완화와 함께 최근 아동 관련 산업이 급부상하고 있는 중국시장을 적극 공략하기로 했다. 애니메이션 사업부내 중국사업팀을 통해 중국 현지사업 개발에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또 드림웍스와 상품화 사업 마스터 에이전트 계약을 통해 국내 산업과의 시너지 창출에도 나선다.

 

CJ E&M 관계자는 "로봇트레인 RT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향후 한국이 차세대 애니메이션 강국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산업군 자체의 체력과 파이를 키우는데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로봇트레인 RT는 CJ E&M과 함께 완구 전문기업 유진로봇 지나월드, 국내 대표 VFX 스튜디오 포스크리에이티브파티가 힘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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