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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닝]넥슨지티, 작년 4Q 순손실 53억..'세금 폭탄'

  • 2015.02.05(목) 18:11

영업이익은 43억..전분기비 13%↑
비용 늘면서 연간 수익성은 떨어져

글로벌 온라인게임 업체 넥슨 계열의 넥슨지티가 지난해 4분기 50억원 이상 순손실을 냈다. 4분기 계절적 성수기를 맞아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소폭 개선됐으나 이연법인세 일부를 반영시키면서 적지않은 순익 적자가 발생했다.

 

5일 넥슨지티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43억원을 달성해 전분기(38억원)보다 5억원 늘었고, 전년동기(23억원)에 비해 20억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146억원으로 전분기(144억원)과 전년동기(118억원)에 비해 각각 1.4%, 23.7% 증가했다.

 

다만 이 기간 53억원의 순손실이 발생해 전분기(37억원 순이익)와 전년동기(15억원 순이익) 대비 적자전환했다.

 

연간 단위 실적을 살펴보면 지난해 영업이익은 206억원으로 전년보다 9.8% 감소했고, 매출액은 633억원으로 14.5% 증가했다. 순이익은 97억원으로 전년(198억원)에 비해 절반 가까이 빠졌다.

 

매출은 늘었으나 수익성이 떨어진 것은 온라인 '서든어택2'와 모바일게임 '슈퍼판타지워' 등 신작 개발에다 지난해 2월초 넥슨코리아의 자회사 넥스토릭을 흡수합병하면서 비용이 늘었기 때문이다. 

 

넥슨지티는 간판게임인 서든어택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해 현재 이 게임이 PC방 점유율 2위(게임트릭스 기준)에 올라 있다고 소개했다. 올해로 서비스 10주년을 맞이하는 서든어택은 지난해 1~3분기 누적 매출 387억원을 기록해 전체 매출 가운데 79.4%에 달하는 비중을 차지한다. 이외 클래식RPG(9.8%)와 데카론(7%)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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