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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이끄는 강원창조센터 '빅데이터산업 요람'

  • 2015.05.11(월) 16:02

빅데이터로 여는 관광·의료·농업..新산업 창출
중소상공인 육성 지원 위해 1050억원 펀드 조성

▲ 박근혜 대통령이 11일 오전 강원도 춘천시 효자동 강원대학교 보듬관에 위치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최문순 강원도지사, 김상헌 네이버 대표, 한종호 센터장 등과 출범기념행사를 하고 있다.

 

네이버가 지원하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11일 문을 열었다. 강원창조센터는 빅데이터 산업의 요람이 된다는 목표다.

 

이날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춘천시 강원대학교 한빛관·보듬관에서 열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식에서는 빅데이터 산업 육성의 생태계 조성과 이를 통한 신산업 창출방안이 강조됐다.

 

박 대통령은 "제조업 3.0 및 신산업 창출, 개방형 혁신을 위한 크라우드소싱 플랫폼 구축, 빅데이터와 크라우드 소싱을 활용한 강원 전략산업(관광·헬스케어, 농업) 재도약 등 강원지역의 창조경제 생태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전국의 혁신센터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연계해 IT, 서비스업, 제조업, 중공업, 농업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빅데이터 기반의 창업 및 기업혁신 생태계 조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우선 강원창조센터와 네이버가 정보화진흥원 등 전국 50여개 빅데이터 관련 기관과 협업, 빅데이터 포털를 연내 구축하고, 한국데이터베이스 진흥원이 운영중인 데이터 스토어 및 민간의 데이터 유통 플랫폼 등과 연계·확대한 빅데이터 마켓을 오픈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과 제조업 3.0 등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전국 혁신센터·공공기관 등과 연계해 빅데이터 활용 공모전과 네이버, KT, 구글 등 데이터 기업과 창업자가 참여하는 네트워크 행사도 개최한다. 또 빅데이터 관련 산학연과 연계한 국내 빅데이터 전문가 양성과정을 수행하고, 예비창업자와 기업이 필요로 하는 혁신 아이디어를 집단지성을 통해 확보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한다.

 

강원도는 빅데이터와 크라우드 소싱을 활용해 관광, 헬스케어, 농업 등 지역전략 산업을 육성키로 했다.

 

관광객의 방문빈도, 기간, 동선, 업종별 핫트랜드 등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관광 관련 창업, 유망 지역·업종을 1대1로 멘토링 해주는 관광 인텔리전스 서비스를 제공하며, 스마트 이동 스튜디오(45인승 버스개조)를 통한 1사1모바일 홈페이지 구축 등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맞춤형 마케팅·전자상거래 사업을 지원한다.

 

또 네이버, 지역유관기관, 문화창조융합센터 등과 협업해 문학·애니메이션영상 등 강원도 특화 문화 콘텐츠를 발굴하고 장비, 교육, 멘토링, 유통 등을 공동 지원키로 했다. 빅데이터를 활용해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을 강화하고, 스마트 팜(농장) 고도화도 추진키로 했다.

 

미래부 관계자는 "빅데이터 분야 창업 활성화, 지역 중소상공인 육성을 위한 사업화 자금으로 총 1050억원이 지원된다"면서 "네이버 직접 출연 및 중기청 모태펀드 매칭, 기업은행 융자기금 매칭으로 총 700억원 규모의 투융자 펀드가 조성되고, 강원테크노파크 투자조합 결성 및 강원신용보증재단과 연계해 총 350억원 규모의 투융자 펀드가 운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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