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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재난망 시범사업, KT·SKT 품으로

  • 2015.10.08(목) 19:05

KT컨소시엄 평창, SKT컨소시엄 강릉·정선 담당

국가재난안전통신망(재난망) 시범사업자로 KT 컨소시엄과 SK텔레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KT 컨소시엄은 시범사업 대상지역 중 평창을, SK텔레콤 컨소시엄은 강릉·정선을 각각 담당하게 된다.

 

8일 조달청에 따르면 국민안전처는 총 사업비 1조1000원 규모의 재난망 본사업에 앞서 시범사업을 1사업(평창), 2사업(강릉·정선)으로 분리 발주했다. 재난망은 재난·재해가 발생했을 때 경찰, 소방, 지방자치단체 등 구조·구호 기관을 연결하는 통신망을 말한다. 이동통신망이 끊어져도 연락할 수 있으며, 다수가 한꺼번에 소통하기 때문에 구조작전을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1사업을 수주한 KT 컨소시엄에는 KT를 비롯해 위니텍, 아이티센, 한국전파기지국 등이 참여했다. 재난망 사업의 정보화전략계획(ISP)을 맡았고 KT컨소시엄에 하도급 업체로 참여한 LG CNS도 시범 사업자에 포함된 셈이다. 2사업을 수주한 SK텔레콤 컨소시엄에는 SK텔레콤·엔텔스·텔코웨어·사이버텔브릿지 등이 참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시범사업자들은 내년 4월까지 시범사업을 진행한다.

 

한편 재난망용 LTE 방식은 그룹통화, 단말기간 직접 통신, 단독기지국 기능 등과 같은 재난망용 기능이 추가된다. 또 재난망에 필요한 주파수 대역과 소요량을 검토한 결과, 현재 가용한 주파수 대역중 가장 낮은 700㎒대역이 바람직하며, 총 20㎒폭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재난망은 전용 주파수를 사용하는 자가망 기반으로 구축하되, 대신 통신이 잘 안되는 음영지역 해소와 기지국 설치 등에 상용망 시설을 일부 활용해 비용 절감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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