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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해진 케이블..티브로드 스마트서비스 `눈길`

  • 2015.10.26(월) 11:24

스마트홈폰·스마트렌탈·스마트홈캠 잇달아 출시
올드(Old) 이미지 벗고 사물인터넷(IoT) 시대 앞장

태광그룹 계열 케이블TV방송사인 티브로드가 스마트한 서비스 변화를 꾀하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티브로드는 디지털케이블 전환에 따른 기가인프라 서비스뿐만 아니라 사물인터넷(IoT) 시대에 걸맞는 홈 서비스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을 내놓으면서, 방송영역을 넘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티브로드는 지난 2013년말 LTE보다 4배 빠른 초고속인터넷 스마트320을 출시했다. 320메가(Mbps)급 스마트320 서비스는 1G 영화 한 편을 다운로드 받는데 25.6초가 걸려, 약 1분20초가 걸리던 100메가급 인터넷보다 3.2배가 빠르고 LTE-A(150Mbps)보다 2.1배 빠르다. 인터넷 사용이 많지 않으면 50M, 인터넷 검색을 즐기는 사용패턴이면 100M, 인터넷사용시간이 많고 속도가 중요하면 기가인터넷을 각각 선택할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을 구성하고 있다.

 

이는 올초 무선인터넷까지 연결된 결합상품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HD디지털방송(채널 110개)과 320메가 초고속유선인터넷, 320메가 초고속무선인터넷 서비스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무선접속장치(GiGa WiFi AP)를 월 2만6000원(3년 약정)에 제공한다. 3년 약정 기준으로 타사의 100메가 인터넷과 방송, 무선접속장치(AP)를 포함한 결합상품보다 저렴하면서 속도가 빠르다.

 

▲ 티브로드 스마트320 서비스

 

◇스마트홈폰·홈캠으로 유혹하다

 

티브로드는 스마트 셋톱박스와 기가 인프라를 기반으로 홈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서비스를 연이어 출시했다.

 

특히 2014년부터는 스마트폰을 집전화처럼 쓸 수 있는 스마트홈폰을 발표하면서 해외 유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스마트홈폰은 티브로드 인터넷과 인터넷전화를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스마트AP 장비를 설치·임대해주는 원 넘버 멀티 스마트폰(One Number Multi-SmartPhone)서비스다.

 

티브로드 스마트 AP에 연결할 수 있는 단말수(회선수)는 유선전화 1회선, 스마트폰 앱 4회선으로 집 안팎에서 최대 5인까지 가족간 무제한 무료 통화가 가능하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티플러스 존(tplus zone) 앱을 다운받아 인증하면, 집 안이든 밖이든 또는 국내든 해외든 상관없이 스마트폰 앱으로 내선 등록된 4회선까지 무료로 통화할 수 있다. 그 외 다른 사람과 통화할 때도 비싼 스마트폰요금이 아닌 저렴한 인터넷전화요금으로 통화할 수 있다.

 

티브로드 관계자는 "가족구성원이 많은 가구나 통화량이 많은 주부, 무료통화 제공량이 적은 이통사의 베이직 요금제 가입자가 사용하면 가계 통신비를 대폭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스마트홈폰은 스마트폰의 주소록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고, 자신의 스마트폰을 통해 집전화 착신과 발신이 가능하다. 걸려온 전화를 다른 멤버에게 돌려주는 내선통화기능, 외출시 집으로 걸려온 전화를 스마트폰으로 알려주는 부재중 전화 자동알림, 등록된 5인 중 누군가 통화 중에도 새로 들어오는 다른 전화를 받거나 걸 수 있는 원넘버멀티콜 등 다양한 부가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 티브로드 스마트홈폰 서비스

 

언제 어디서나 우리집과 사무실의 안전을 확인하는 스마트홈캠 서비스도 인기다.

 

스마트홈캠은 티브로드 방송권역 내 고객이나 타사 인터넷 이용자를 대상으로 모바일 앱과 IP카메라를 통해 실시간 영상을 모니터링하거나 녹화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IP카메라와 함께 영상 저장을 위한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50GB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210만 화소의 풀(Full) HD 화질로 스마트폰을 이용한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고, 움직임이나 소리 둘 다 감지하고 알림과 함께 클라우드에 영상을 자동 저장한다. 스마트폰과 카메라로 양방향 대화가 가능한 워키토키 기능과 12시간이나 24시간 동안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으면 설정된 전화 번호로 안부안심문자를 발송한다.

 

또 넓은 화각과 고기능 센서로 사각지대를 최소화했고, 10개의 적외선 LED로 야간에도 선명한 영상을 지원한다. 사생활 보호가 필요하면 모니터링 기능을 앱과 카메라 버튼을 통해 차단할 수도 있다. 실시간 영상을 간편하게 스마트폰으로 녹화할 수도 있고, SD카드에 예약 녹화도 할 수 있다.

 

스마트홈캠 서비스의 주요 타킷은 합리적 가격과 고화질의 홈CCTV 서비스를 원하는 가정으로 위킹맘, 반려동물 가구, 1인 가구 등이다. 아이를 맡겼거나 반려동물을 집에 혼자 둔 고객이 모니터링 중 긴급한 일이 생겼을 때 워키토키 기능을 이용해 스마트폰과 카메라를 통해 상호 이야기할 수도 있다. 고가의 전용 상품이나 구축 비용이 부담되는 소상공인과 소호사무실도 비용 부담없이 보안 시스템을 갖출 수 있다.

 

▲ 티브로드 스마트홈캠 서비스

 

◇'스마트플러스·렌탈의 합리적 가격'

일반 가정의 경우 약 10∼15년에 한 번씩 교체한다는 TV. 스마트 서비스를 위해 멀쩡한 TV를 바꾸기 아깝다면 티브로드 스마트플러스가 답이다. 스마트플러스는 비싼 스마트TV를 구입하지 않고 스마트 셋톱박스를 설치만 하면 일반TV에서도 인터넷, 앱스토어, 모션포인팅, 음성인식, SNS 등 스마트TV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티브로드는 2013년 6월 세계 최초 HTML5(차세대 웹언어 규격) 기반의 스마트 셋톱박스를 개발해 스마트플러스 서비스를 시작했다. 스마트플러스는 TV앱 외에도 모션리모콘과 음성검색, 개인별계정 로그인과 개인맞춤형 콘텐츠를 추천해주는 큐레이션 서비스가 특징이다. 온 가족을 위한 연령별·종류별 다양한 스마트 기능 제공, TV형 웹브라우징을 통한 TV 웹서핑, 모든 서비스를 검색하는 통합검색 서비스도 가능하다.

 

또 스마트폰·태플릿PC 등을 TV리모콘처럼 사용하게 하는 컴패니언 디바이스 서비스를 비롯해 USB미디어플레이어, 홈 포탈, 스마트폰 원격 TV제어기능, 통합 전원 리모콘 등 다양한 기능도 제공한다.

 

이와함께 최신TV와 PC가 필요할 때 목돈 부담없이 빌려쓸 수 있는 티브로드 스마트렌탈도 비용절감에 한 몫 하고 있다.

 

이 상품은 렌탈전문회사인 비에스렌탈과 제휴해 매월 1만∼3만원대 렌탈비로 제공되며, 약정기간은 3년이다. 약정이 만료되는 3년 후에도 기기를 계속 사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양도가만 지불하면 사용하던 TV나 PC를 소유할 수 있다. 특히 타사 동일 렌탈 제품과 비교했을 경우, 최소 10%에서 최대 20%까지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티브로든 관계자는 "초기 구입 부담이 크고 시간이 지나면 구형이 되는 최신 스마트홈 디바이스를 매월 저렴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면서 "예를들어 LG 울트라그램이나 삼성 아티브북9, 삼성 50인치 UHDTV 등 최고의 제품도 초기 비용부담을 확줄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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