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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닝]LGU+, 단말매출 감소로 영업익 주춤

  • 2015.10.28(수) 14:47

3분기 비용감소 불구 영업익 1.4% 줄어

LG유플러스가 올 3분기 중 단말매출 감소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소폭 감소했다.

 

LG유플러스는 2015년 3분기 총매출(총수익)이 전년동기 대비 1.6% 감소한 2조7168억원(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총매출 중 영업매출은 유무선 서비스 수익 증가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3.2% 성장한 2조1581억원을 달성한 반면 단말매출은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 등의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16.9% 감소한 5544억원을 기록했다.

 

영업비용은 전년동기 대비 인건비·감가상각비·지급수수료·상품구입비 등 항목은 증가했지만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판매수수료가 38.4%나 줄어 전체적으로 1.7% 감소했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4% 감소한 1721억원을 기록했다.

 

 

부문별로 보면 무선매출은 LTE 가입자 증가에 따른 서비스매출 증가로 전년동기 대비 2.8% 성장한 1조3333억원을 달성했다. 무선 서비스 매출은 데이터중심요금제의 음성 통화수익 감소영향과 선택약정할인 가입자 증가에 따른 매출할인 영향에도 불구하고 질적 가입자 성장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3.7% 증가했다.

 

무선사업 성장 요인은 총 13만개의 비디오 콘텐츠를 제공하는 LTE비디오포털의 서비스 경쟁력이 돋보였기 때문이다.  LTE 서비스 가입자는 약 951만 명으로, 이는 전체 무선 가입자의 81%이다. 

 

유선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4.2% 증가한 8217억원의 성과를 올렸다. 결합상품(TPS) 매출은 IPTV 수익증가 등으로 전년동기 대비 7.2% 성장한 3617억원을 기록했다. TPS 가입자는 전년동기 대비 9.9% 증가한 약 1016만명을 확보했다.

 

데이터매출은 전자결제 등 e-Biz 수익 증가 등으로 전년동기 대비 3.8% 증가한 3568억원을 기록했다.

 

LG유플러스 김영섭 경영관리실장(CFO)은 "비디오, 사물인터넷(IoT), 결제 등 핵심성장사업이 새로운 성장 분야로 자리잡도록 플랫폼, 시스템 고도화 등에 집중하는 한편, 최적의 품질제공을 위한 망 안정성, 네트워크 최적화 구현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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