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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닝]SK텔레콤 너마저도…매출 부진에 영업익 줄어

  • 2015.11.02(월) 14:01

3분기 영업익 4906억원..전년비 8% 줄어
망접속수익 감소·가입비 폐지·선택약정할인 탓

이동통신 1위 사업자 SK텔레콤 역시 매출 감소로 영억이익이 줄었다.

 

SK텔레콤은 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015년 3분기중 매출 4조2614억원, 영업이익 4906억원, 순이익 3818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매출은 상호접속요율 인하에 따른 망접속수익 감소 및 가입비 폐지, 선택약정 할인 가입자 증가의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2.4% 감소했다. 특히 전년동기 대비 SK플래닛의 시럽·OK캐시백·광고매출이 증가하고 SK브로드밴드도 IPTV가입자 증가 및 유료콘텐츠 판매 증가에 따라 매출이 늘었으나 SK텔레콤 매출 감소 영향이 크게 작용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지급수수료 및 판매수수료 등 영업비용 감소에도 불구하고, 매출 감소의 영향으로 8.6% 감소했다. 전분기 대비로는 감가상각비, 상품매출원가 등이 증가했으나, 전분기 일회성 명예퇴직 비용 반영에 따른 기저 효과로 18.8% 증가한 것이다.

 

당기순이익도 전년동기 대비 영업이익 감소 및 하이닉스 지분법 이익 감소에 따라 28.1% 줄었다.

 

 

이에 SK텔레콤은 미래 성장을 위한 3대 차세대 플랫폼 혁신 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해나간다는 방침이다.

 

SK텔레콤은 콘텐츠·커뮤니티·커머스가 결합된 첫 번째 생활가치 플랫폼 클럽T키즈를 7월에 선보인 데 이어, 10월에는 반려동물족을 위한 펫트윈을 출시했다. T전화는 스팸정보, 전화번호 검색 뿐만 아니라 외부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연동 등 고객 니즈를 적극 반영하는 노력으로 최근 이용자 700만 명을 돌파하면서 혁신적인 통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SK텔레콤은 통합 미디어플랫폼 영역에서도 계열사 미디어 역량 결집 및 유무선 미디어 경쟁력 강화를 꾸준히 추진해 갈 계획이다. CJ헬로비전 인수 및 SK브로드밴드와 CJ헬로비전의 합병 추진, CJ그룹과의 전략적 제휴협력 강화를 통해 혁신적 콘텐츠 제작 투자도 지속 확대키로 했다. 

 

IoT플랫폼 관련, SK텔레콤은 지난 5월 개방형 스마트홈 서비스를 상용화했으며 연내 25개 및 내년 상반기 내 45개 연동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SK텔레콤 스마트홈 관련 제휴사는 출시 당시 9개사에서 현재 33개사로 증가했다.

 

SK텔레콤 이용환 재무관리실장은 "SK텔레콤은 통신시장에서 상품서비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건전한 시장 경쟁 패러다임을 선도하면서, 차세대플랫폼 사업자로서 미래 성장을 본격 추진해 기업가치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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