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신 사진 및 동영상촬영 기자재 분야의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2015 서울국제사진영상 프로기자재전'이 코엑스와 한국방송촬영감독연합회 등의 주최로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이날 관람객들이 DSLR이 설치 가능한 대형 드론을 살펴보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급부상하고 있는 1인 미디어, 콘텐츠 크리에이터 등 사진과 영상 분야의 프로 유저를 대상으로 하는 전문전시회가 열렸다.
최신 사진 및 동영상 촬영기자재 분야 최신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2015 서울국제사진영상프로기자재전(SEOUL INT'L PHOTO & IMAGING INDUSTRY PRO SHOW 2015/이하 P&I Pro 2015)'이 11월 4일(수)~7일(토)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 코엑스 전시장(홀 A)에서 개최된다.
24회를 맞이한 ‘PHOTO & IMAGING 2015’의 하반기 행사로 개최되는 ‘P&I Pro’는 카메라, 렌즈, 영상기기, 프린터, 응용 기자재 등 사진영상기기와 영화, 드라마, 다큐멘터리 제작에 활용되는 동영상 카메라 장비 및 관련 콘텐츠가 어우러진 사진/영상 기자재 및 콘텐츠, 문화 융/복합 전문전시회로 위상이 높다.
올해는 60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150부스, 15,000명의 참관객 규모로 개최된다.
이날 코엑스에서는 3D프린팅 관련 기업이 대거 참가하는 ‘2015 3D프린팅 코리아(3D PRINTING KOREA 2015)'도 개최됐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3D프린팅 코리아’는 (사)3D프린팅산업협회(회장 국연호)와 ㈜코엑스(대표이사 사장 변보경)의 주최로, 핵심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과 경쟁할 수 있도록 국내 3D프린팅산업 기반을 조성하고, 이를 활용한 산업간 기술융합, 응용산업 및 소재산업분야를 활성화하기 위해 열리는 전문전시회다.

▲ 한 관람객이 100여개의 카메라를 이용한 360도 스캔시스템을 체험하고 있다. |



▲ 다양해진 DSLR 기반 영상 장비들 |

▲ 국내 3D프린팅산업 기반을 조성하고 이를 활용한 기술융합 등을 활성화하기 위한 '2015 3D 프린팅코리아'가 코엑스와 3D프린팅산업협회 주최로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이날 관람객들이 3D 프린트로 만든 다양한 종류의 결과물들을 살펴보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