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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실감나는 영상`..KT "5G올림픽으로 新리더 도약"

  • 2016.02.15(월) 10:09

12월 평창동계올림픽 통신망 구축 완료..'내년 운영'
360°VR·싱크뷰 등 실감형 서비스로 현장감 높여줘

▲ KT 네트워크부문 오성목 부사장이 15일 서울 광화문빌딩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싱크뷰 서비스에 접목된 선수용 헬멧 카메라 기술을 설명하고 있다. 싱크뷰는 초소형 카메라에 이동통신 모듈을 탑재, 초고화질 영상을 실시간 전송하는 서비스다. 서로 다른 영상을 동기화 시키는 기술을 통해, 선수시점 영상과 중계화면을 선택해  시청할 수 있어 마치 선수가 된 것 같은 생생한 영상을 제공한다.

 

KT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세계 최초 5G 올림픽으로 실현하고 글로벌 5G 시대를 선도하겠다고 선언했다.

 

KT는 15일 오전 서울 KT광화문빌딩 West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관계자 및 평창동계올림픽 기술고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통신망 및 5G 올림픽 준비현황을 발표하고, 홀로그램 라이브·싱크뷰(Sync View) 등 실시간 5G 서비스를 선보였다.

 

KT는 88 서울올림픽, 2002 한일월드컵,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거쳐 2018 평창동계올림픽까지 지원하는 대한민국 대표 국제이벤트 주관 통신사로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연말까지 통신망 구축..내년 운영 시작

 

평창동계올림픽은 100여개국 6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전세계 약 38억명이 시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대 규모 동계올림픽의 완벽한 진행을 위해 KT는 평창지역에 구축되는 1391km의 통신 관로를 기반으로 3만5000개의 유선 통신라인을 설치하고, 최대 25만여대의 단말기가 동시에 수용 가능한 무선 통신망을 구축한다. 이는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보다 2배 이상의 규모이다.

 

또 KT는 올림픽 최초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센터를 구축해 보다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대회 통신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과천, 부산, 군산에 위치한 3개의 통신관제센터와 대용량 해저 케이블을 통해 끊김 없는 고품질의 영상을 전세계 시청자들에 전송한다.

 

현재 평창동계올림픽의 대회 통신망은 30% 이상 구축(2월말 기준)을 완료했으며, 경기시설 구축일정에 따라 올해말까지 전체 통신망 구축 작업이 완료된다. 이에 따라 오는 2017년부터는 본격적인 대회통신망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안방서도 올림픽경기장에 앉은 듯

 

이 같은 통신망을 기반으로 KT는 싱크뷰(Sync View), 360°VR, 홀로그램 라이브(Hologram Live), 5G 세이프티(Safety)와 같은 실감형 5G 서비스를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실제로 이날 언론 발표회에선 현재까지 개발한 기술과 인프라를 검증하기 위해 싱크뷰, 360°VR, 홀로그램 라이브 등이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의 협조로 보광 스노우 경기장에서 광화문까지 연결, 실시간으로 선보였다.

 

싱크뷰는 초소형 카메라에 이동통신 모듈을 탑재, 초고화질 영상을 실시간 전송하는 서비스다. 서로 다른 영상을 동기화 시키는 기술을 통해, 선수시점 영상과 중계화면을 선택해 시청할 수 있어 마치 선수가 된 것 같은 생생한 영상을 제공한다. 360°VR은 동계올림픽 경기 360도 영상을 다채널 라이브로 실시간 전송하는 실감형 서비스다. 시청자가 원하는 방향, 원하는 각도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어 집에서도 관람석에 있는 듯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홀로그램 라이브를 통해선 보광 스노우 경기장에서 방금 경기를 끝마친 선수가 순간이동 되어 시청자 눈 앞에서 인터뷰하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5G 세이프티는 드론과 지능형 시스템을 연계한 안면인식 솔루션으로, 드론이 촬영한 실시간 영상정보를 안전요원 및 관제센터에 전달해 사전등록되지 않거나 위험 행동이 포착된 대상에 대해 즉각적인 확인과 대처가 가능하다.

 

KT 네트워크부문 오성목 부사장은 "KT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의 5G 시범서비스를 통해 무결점 5G 올림픽을 만들겠다"면서 "KT가 준비중인 5G 네트워크와 서비스를 통해 전세계 올림픽 시청자들이 보다 실감나고 안전한 올림픽을 즐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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