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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닝 16·2Q]스카이라이프, 예상치 넘어 선방

  • 2016.07.26(화) 15:39

영업익 전년비 6.3%↓…작년 일회성 이익 감안하면 증가

▲ [사진=KT스카이라이프]

 

KT스카이라이프 2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넘어섰다. 

 

KT스카이라이프는 올해 2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290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3% 감소했다고 2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614억원으로 4.9% 늘어났으나, 당기순이익은 221억원을 나타내 14% 줄어들었다.

회사 관계자는 "영업이익 감소는 전년 동기중 일회성 수익으로 발생했던 영국 NDS와의 소송 비용 126억원 환입으로 인해, 올해 이익이 상대적으로 적어 보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환입금 영향을 제외하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8%, 101%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또 2분기 실적은 당초 컨센서스(시장 예상치 평균)였던 매출액 1556억원, 영업이익 227억원을 웃도는 성적이다. 


한편 스카이라이프 총 가입자는 434만명으로 전분기 431만명보다 소폭 증가했다. 위성전용상품 가입자는 222만명이고, OTS(올레tv스카이라이프)의 경우 212만명이다.

특히 이 가운데 초고화질(UHD) 상품 가입자는 22만7000명인데, 이는 1분기 15만명보다 7만9000명가량 늘어난 것이다. UHD 가입자는 가입자당 평균 매출액(ARPU)이 다른 경우보다 높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KT스카이라이프는 "오는 8월5일 열리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전후해 실시간 초고화질 UHD 방송에 관한 수요가 크게 늘 것"이라고 기대했다.

▲ KT스카이라이프의 2분기 별도 기준 실적. [자료=KT스카이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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