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노트8' 예약판매 돌입…전국에 체험존 연다

  • 2017.08.27(일) 11:00

내달 7일부터 출시일 15일 전까지 예약받아
삼성전자·이통3사 전국 매장에 체험존 운영

삼성전자의 차세대 전략폰 '갤럭시노트8'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이동통신 3사가 나란히 사전예약을 받는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이통사들이 대규모 체험존을 운영하는 등 마케팅전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삼성전자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내달 7일부터 제품 출시일인 15일 전까지 갤노트8의 사전 예약을 받는다. 제품 출고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갤노트8은 64GB(딥씨 블루, 미드나잇 블랙, 오키드 그레이 3종)와 256GB(딥씨 블루, 미드나잇 블랙 2종)로 출시된다.

 

▲ 삼성전자가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뜨리움 광장에서 운영 중인 ‘갤럭시 노트8’ 체험존 ‘갤럭시 스튜디오’ 전경.

 

삼성전자와 이통사들은 제품 출시 전까지 전국 매장에서 체험존을 운영한다. 우선 삼성전자는 내달 15일까지 전국 80여곳에 체험존인 ‘갤럭시 스튜디오’를 열기로 했다. 

 

삼성전자 체험존은 영등포 타임스퀘어와 반포 파미에스테이션, 여의도 IFC몰 등 대형 쇼핑몰을 비롯해 부산역, 동대구역, 대전역 등 주요 KTX 역사 등 유동 인구 밀집지역과 백화점, 아울렛 등의 대형 유통 접점에 마련했다.

 

아울러 오는 10월까지 주요 극장가, 대학가 등 젊은 소비자들이 주로 찾는 장소로 갤럭시 스튜디오를 120여곳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곳에서는 갤노트8의 ‘S펜’으로 라이브 메시지, 캘리그래피, 캐리커처, 콜라주 등 자신만의 콘텐츠를 직접 만들어보고 소장할 수 있다. 누구나 쉽게 나만의 스타일이 살아있는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템플릿과 체험 가이드북이 제공될 예정이다.
 

영등포 타임스퀘어, 가로수길, 부산 센텀시티 등 대형 체험존에서는 여행, 육아, 여가 등 일상 생활을 연상시키는 라이프스타일 콘셉트의 공간에서 갤노트8의 다양한 기능을 상황별로 체험하며 나만의 콘텐츠를 만들어볼 수 있다.

▲ SK텔레콤은 갤럭시노트8을 미리 체험해보고 싶은 고객을 위해 국내에서 가장 많은 1200여개 공식인증매장에서 체험존 운영에 들어갔다.

 

SK텔레콤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1200여개 공식인증 매장에서 체험존을 운영한다. 방문 고객은 갤노트8의 주요 기능인 ▲S펜을 이용한 ‘움짤(GIF) 제작’ ▲ 실제 펜과 같은 자연스러운 ‘S펜 시연’ ▲ 세계 최초 듀얼 광학식 손떨림 보정(OIS)이 탑재된 ‘듀얼 카메라’ 등을 직접 이용해 볼 수 있다.
 

SK텔레콤은 갤노트8을 사전예약 개시 당일 온라인으로 빠르게 사전 예약하고 싶은 고객을 위해 T월드다이렉트(shop.tworld.co.kr)에서 '입고알림' 문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입고알림을 신청한 고객이 직전 모델인 갤럭시S8 출시 당시보다 약 2배 증가했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갤노트8은 3040세대와 갤럭시 노트 마니아층에게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 입고알림 신청 고객 중 약 64%는 3040세대 고객, 약 43%는 현재 갤럭시노트 시리즈를 사용 중인 '노트마니아' 고객인 것으로 나타났다.

▲ KT는 광화문 KT스퀘어 비롯 전국 900여개 KT S∙ZONE 매장서 사전체험을 진행한다.

 

KT는 전국 900여개 S∙ZONE 매장에 사전체험공간을 마련하고 내달 7일부터 14일까지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사전예약을 받는다. 사전예약은 온라인 공식 채널인 ‘올레샵’과 전국 KT매장에서 받으며 내달 15일부터 개통이 시작된다.

 

KT Device본부장 이현석 상무는 “갤럭시 노트8은 삼성전자 하반기 최고의 플래그십 모델”이라며 “KT가 준비한 전국 사전 체험존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갤럭시 노트8만의 매력을 미리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서울 종로직영점을 비롯한 전국 500여개 매장에 체험존을 운영키로 했다. 내달 초부터는 체험존 매장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 LG유플러스는 서울 종로직영점을 비롯 전국 500여개 매장에 체험존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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