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홈 대중화'…SKT, 'IoT 아파트' 1만세대 넘어

  • 2017.08.27(일) 11:12

연내 1만5000세대 넘어설듯

▲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은 자사의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홈 아파트가 1만 세대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SK텔레콤의 스마트홈을 탑재한 아파트는 지난해 현대건설의 서울 목동, 평택 송담, 충남 당진 3개 단지 2954세대가 처음이었다. 올해는 SK건설의 부산 센텀리버, 현대건설의 경남 창원 감계, LH공사의 부천 옥길, 범일 좌천의 3948세대까지 입주가 완료됐다.

SK텔레콤의 스마트홈은 조명, 난방, 대기전력차단 등의 세대별 기본 서비스는 물론 각 아파트 단지별 공지사항, 주민투표, 엘리베이터 호출, 관리비 등을 공용 서비스로 제공한다. 아울러 65개 제조사의 300여 개 가전기기와 연동뿐만 아니라 인공지능(AI), 음성인식, 공기질 케어 등의 서비스도 지원한다.

SK텔레콤은 현재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SK건설 등 국내 10대 건설사 가운데 5곳을 포함해 국내 25개 주요 건설사와 제휴, 신규 분양 아파트 단지 대상으로 스마트홈 공급을 추진하고 있어 연말까지 IoT 아파트는 전국 15개 단지 1만5000여 세대로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오는 9월 초 분양 예정인 4100세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인 성남시 산성역 포레스티아에도 SK텔레콤의 스마트홈 서비스가 기본으로 제공되는 등 스마트홈 아파트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조영훈 SK텔레콤 홈사업본부장은 "스마트홈 인증 주택 적용 단지가 1만 세대를 넘은 것은 재건축 조합, 건설사, 부동산 시행사 등 관련 업계에서 SK텔레콤의 스마트홈 서비스 품질을 인정한다는 의미"라며 "차별화된 서비스 개발과 도입을 통해 국내 스마트홈 사업을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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