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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비전→CJ헬로' 사명 바꾼다

  • 2017.10.11(수) 17:04

26일 임시 주총서 확정
"TV 벗어나 신사업 도전"

국내 1위 케이블사업자인 CJ헬로비전이 사명을 'CJ헬로'로 변경한다. 주력인 방송 사업을 넘어 통신방송 융합에서 신성장 동력을 찾기 위한 조치다.
 
CJ헬로비전은 오는 26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사옥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와 관련한 정관 변경안을 다루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CJ헬로비전은 지금의 주식회사 씨제이헬로비전(CJ HelloVision Co., Ltd.)이란 상호를 주식회사 씨제이헬로(CJ Hello Co., Ltd.)로 바꾼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회사 홈페이지 주소(www.cjhellovision.com)도 새로운 주소(www.cjhello.com)로 변경할 계획이다. 바뀐 사명은 임시 주총 결의 직후 곧바로 적용키로 했다.


이에 따라 CJ헬로비전은 지난 2008년 씨제이케이블넷에서 지금의 간판으로 바꿔단지 9년만에 사명을 바꾸게 된다. 새로운 사명을 통해 방송통신 융합 서비스 기업으로서 정체성을 확립하고 미디어 플랫폼 회사로 도약하겠다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CJ헬로비전은 디지털케이블TV인 '헬로tv'와 인터넷서비스 '헬로인터넷', 인터넷전화 '헬로전화', 알뜰폰(MVNO) '헬로모바일' 등 헬로를 시작으로 하는 통합 브랜드 체제를 갖추고 있다. 지금의 사명에도 통합 브랜드가 사용되고 있다. 여기에 '비전(vision)을 제시하다'의 비전과 텔레비전을 의미하는 비전을 중의적인 의미로 담아 CJ헬로비전이란 사명을 쓰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헬로비전은 급격하게 변모하는 방송통신과 미디어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케이블TV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에서 벗어나 새로운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도전하고자 사명변경을 추진한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친근하고 편안한 브랜드 이미지를 이어나가는 한편, 기존 케이블TV사업의 중심 기기인 텔레비전을 상징해왔던 ‘vision’을 사명에서 덜어냄으로써 기존 사업영역에 대한 한계를 제거하고 스스로 변화, 혁신하겠다는 의지를 담아냈다"고 소개했다.

 

CJ헬로비전은 임시 주총을 통해 사명 변경과 관련해 신성장 사업에 대한 계획 등을 설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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