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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가정용 프로젝터 혁신 이끈다

  • 2018.01.05(금) 11:23

CES에서 LG 4K UHD 프로젝터 공개
거울로 영상조정...기기 옮길 필요없어

LG전자가 가정용 프로젝터 시장에 혁신을 불러온다.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CES 2018에서 영상 위치를 조정하기 쉬운 고화질 프로젝터를 선보이기로 했다.

LG전자는 'LG 4K UHD 프로젝터'를 CES에서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원하는 위치에 영상을 띄우기 위해 기기를 옮겨야 하는 불편을 덜었다. 탁자나 삼각대가 없어도 거울 각도만 조절하면 영상 위치를 바꿀 수 있다. 제품 맨 위의 덮개를 열어 그 안에 있는 거울을 조정하면 된다.

이동과 보관도 편하다. 손잡이가 달린데다 크기(가로 165mm, 세로 165mm, 높이 470mm)와 무게(6.5kg)도 기존 제품의 절반 수준이다. 전원 연결선은 진공청소기처럼 버튼을 누르면 말려들어간다.

대형 화면으로 고화질 영상을 볼 수 있다. 화면 대각선 길이는 380cm에 달한다. 4K UHD(3840x2160)의 고해상도이며 2500안시 루멘으로 기존 제품보다 25% 밝다. HDR10 규격을 지원해 HDR 영상도 볼 수 있다. 스마트TV 플랫폼인 웹OS 기반으로 콘텐츠 스트리밍도 가능하다.

CES 주최단체인 미국기술협회(CTA)로부터 'CES 2018 최고 혁신상'을 받으며 제품가치를 인정받기도 했다. 장익환 LG전자 IT사업부장 상무는 "대형 화면으로 고화질 영상을 편리하게 볼 수 있는 'LG 4K UHD 프로젝터'로 가정용 프로젝터 시장에 또 한번 혁신을 일으킬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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