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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작고 예뻐진' 기가지니2 내놓는다

  • 2018.02.04(일) 09:00

기존 기가지니 60% 크기에 기능 강화
"참신한 디자인 제품 계속 선보일 것"

▲ KT 모델들이 기가지니2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KT]

 

KT가 기존 제품보다 작으면서도 디자인과 기능을 개선한 인공지능(AI) 셋톱박스 '기가지니2'를 내놓고 AI 스피커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KT는 크기가 기존 제품의 60% 수준(122.5mmX165.6mm)이고 디자인도 확 바꾼 기가지니2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음성으로 IPTV 셋톱박스 등을 작동할 수 있는 기가지니2는 전원과 조작부가 있는 기기 상단에 '알루미늄 메탈' 색상을 적용하고, 그 외 기기 전체의 경우 '차콜 그레이' 색상을 적용해 우아한 느낌을 살리는 데 중점을 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TV와 같은 각종 가전제품을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는 '적외선 송신기'(IR Blaster)를 장착하는 등 홈 IoT(사물인터넷) 제어 기능을 강화한 것도 특징이다. 제어 가능한 가전제품은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하만카돈(Harman Kardon) 스피커, 탈착식 스피커 망, 음성을 인식할 때 조명이 켜지는 기능 등은 지난해 1월 출시된 기가지니와 같다.


KT는 기가지니2 기기 임대료를 3년 약정에 월 4400원으로 책정했으며, 5년 이상 이용한 장기 가입자 중 'tv12', 'tv15' 요금제를 이용할 경우 공짜다. 'tv19' 이상 요금제는 5년 미만 가입자도 무료로 제공된다.

김채희 KT AI사업단장(상무)은 "기가지니2는 누가 봐도 우리 집 거실에 하나 두고 싶다는 느낌이 들 수 있도록 디자인에 심혈을 기울인 제품"이라며 "디자인 공모, 다양한 업체와 제휴 등을 통해 다양하고 참신한 디자인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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