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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출시 앞둔 LG전자, 폰 안정화에 총력

  • 2018.04.11(수) 10:49

마곡에 SW 업그레이드 센터 개소
운영체제 관리 약하다는 지적 반영

LG전자가 상반기 전략폰 'G7 씽큐(ThinQ)' 출시를 앞두고 스마트폰 소프트웨어 안정성 강화에 역량을 모으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10일 서울 강서구 마곡에 위치한 LG사이언스파크에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센터 현판식을 열었다.
 

 

현판식에는 조성진 부회장, MC사업본부장 황정환 부사장 등 최고 경영진들이 참석했다. 조 부회장은 이날 "사후 서비스에 고객의 목소리를 철저히 반영해야 한다"며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믿고 오래 쓸 수 있는 스마트폰이라는 인식을 심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부회장은 "고객의 목소리를 겸허하게 받아들여 항상 새로운 스마트폰처럼 최적의 성능을 유지해야 한다"며 "한 치의 오차 없이 늘 안정적이고 빠른 서비스를 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LG전자는 지난달 20일 스마트폰 운영체제(OS)를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상설 연구조직인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센터를 열었다. 이 센터는 OS 업그레이드 실시 이후 앱과 사용자 경험(UX) 등이 제대로 구동되는지 상시 모니터링 한다.

   

LG전자는 OS 업그레이드 관리 등 사후 서비스에 약하다는 지적을 반영하면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센터를 개소한 것이다. 이달 중에는 G6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며 LG 스마트폰에 내장된 '퀵 헬프' 어플리케이션의 '포럼' 게시판을 통해 문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G7 씽큐 출시를 앞두고 OS 안정성 강화에 힘을 모으고 있다. G7 씽큐는 차기 G 시리즈로 다음 달 2일 뉴욕 맨하튼 메트로폴리탄 웨스트, 3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공개된다.

 

G 시리즈에 인공지능(AI) 브랜드인 '씽큐'를 처음으로 적용한 사례인 만큼 각별한 신경을 쏟고 있다. 씽큐 브랜드 적용과 아울러 음성 인식, 카메라기능 자동 조절 등 AI 기반 서비스를 다수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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