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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G7씽큐' 출격…'보듣찍오폰'

  • 2018.05.03(목) 15:34

보고·듣고·찍고·오래 쓰는 기본기 '강화'
붐박스 스피커·AI 카메라 '눈길'…이달 18일 출시

▲ LG G7 씽큐. [사진=LG전자]

 

LG전자의 신작 스마트폰 'LG G7 씽큐'(ThinQ)가 베일을 벗었다. 보고 듣고 찍고 오래 쓰는 스마트폰의 기본 성능을 한층 끌어 올리고 마치 스피커를 연결한 것 같은 풍성한 사운드와 사물의 특징을 인지해 맞춤형 사진을 찍게 해주는 인공지능(AI) 카메라로 무장했다.

LG전자는 3일 서울 용산역 컨벤션홀에서 LG G7 씽큐 출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신제품 상세 스펙과 모바일 사업 전략 등을 소개했다.

 

G7 씽큐는 스마트폰 사용자가 일상에서 가장 많이 쓰는 기능인 오디오(Audio), 배터리(Battery), 카메라(Camera), 디스플레이(Display) 등 'ABCD'를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디스플레이는 '슈퍼 브라이트 디스플레이'(Super Bright Display)를 적용해 밝고 풍성하며 섬세한 색감을 자랑한다.


넉넉한 배터리 사용시간도 확보했다. 자체 개발한 저전력 알고리즘을 적용, 디스플레이의 소비전력을 LG G6보다 최대 30% 낮췄다.

 

▲ 황정환 LG전자 MC사업본부장(가운데)이 LG G7 씽큐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전자]

 

특히 오디오는 스마트폰 자체가 스피커의 울림통 역할을 하는 신기술인 '붐박스 스피커'를 탑재, 기존 스마트폰보다 2배 이상 풍부해진 중저음을 실현했다. 테이블이나 상자 등에 LG G7 씽큐를 올려놓으면 별도 스피커를 연결한 것만큼 출력이 강력해진다.

카메라 인공지능(AI)도 진화시켰다. 'AI 카메라'는 피사체와 촬영환경을 스스로 인식해 최적의 화질을 추천해 주는 모드가 기존 8개에서 19개로 늘어나 더욱 스마트해졌다.

 

아울러 구글 어시스턴트와 Q보이스를 최대 5미터 밖에서도 실행시킬 수 있는 원거리 음성인식 기능을 최초로 탑재, 스마트폰이 멀리 있어도 말 한마디로 문자를 보낼 수 있다. 복잡한 등록 절차 없이 AI가 제어 가능한 LG 스마트 가전을 자동으로 연결해주는 Q링크도 탑재됐다.

LG전자는 이처럼 제품의 완성도를 높임과 동시에 사후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센터 운영 외에도 G7 씽큐를 사면 기존에 쓰던 중고폰 값을 최고 수준으로 보상해주는 프로모션 등 사용자에게 도움이 되는 혜택을 제공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제품은 이달 18일 공식 출시에 앞서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예약 판매에 나서며, 출고가는 현재까지 확정되지 않았다.

황정환 MC사업본부장(부사장)은 "LG 스마트폰은 한 번 구매하면 믿고 오래 쓸 수 있다는 고객의 신뢰를 쌓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이번에 방탄소년단 BTS를 G7 씽큐의 메인 모델로 선정했는데, 진정성 있게 팬들에게 다가가 세계 1등으로 인정받은 BTS를 닮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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