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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지스타서 모바일신작 대거 선보인다

  • 2018.11.06(화) 13:59

마비노기부터 크아까지…장수 IP 신작 내놔
업계 최대 규모 부스 열어 시연 기회 마련

▲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르 메르디앙 서울에서 열린 '지스타 2018 프리뷰'에서 공개 예정인 신작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넥슨코리아]

 

글로벌 게임사 넥슨이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인 지스타에서 10~20년간 인기를 얻고 있는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게임을 공개한다. 인기 온라인 게임 바람의 나라, 크레이지 아케이드, 테일즈위버, 마비노기의 모바일 버전을 내놓는 것이다. 넥슨은 업계 최대 규모의 부스를 열고 인기 IP 기반 모바일 게임을 비롯한 신작을 시연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넥슨은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르 메르디앙 서울에서 '지스타 2018 프리뷰' 행사를 열어 이 같은 신작 공개 계획을 밝혔다.

 

넥슨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에서 오랜 세월 이용자에게 사랑 받은 게임을 돌아본다는 의미를 담아 '스루 유어 라이프(Through your life)'를 주제로 부스를 연다. 이 자리에서 10년 넘게 인기를 얻은 IP 기반 모바일 게임을 포함해 신작 14종을 공개한다.

 

 

대표적으로 1996년 출시된 온라인 다중역할수행게임(MMORPG) 바람의 나라 모바일 버전인 바람의 나라: 연을 공개한다. 이와 함께 인기 IP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게임 크레이지 아케이드 BnB M, 테일즈위버M, 마비노기 모바일도 선보인다.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는 "바람의 나라: 연은 원작의 감성을 그대로 옮기고 마비노기는 원작의 캠프파이어, 채집, 아르바이트, 사냥, 연주 등 생활 콘텐츠를 살릴 것"이라면서 "크레이지 아케이드 BnB M은 3D 캐릭터로 구현하고 테일즈위버M은 전투장면을 화려하게 연출하겠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넥슨은 자체 개발한 신작을 소개한다. 내셔널지오그래픽과 손잡고 개발 중인 모바일 해양 어드벤처 게임 데이브, 모바일 퍼즐게임 두 개의 탑, 온라인 역할수행게임(RPG) 드래곤하운드, 온라인 배틀 아레나게임(MOBA) 어센던트 원을 공개한다.

 

 

넥슨의 야심작인 모바일 MMORPG 트라하도 선보인다. 이 게임은 특별한 힘을 지닌 존재인 트라하가 돼 물과 불을 대표하는 두 진영 중 한 곳에 속해 전투하는 방식이다. 장착한 무기에 따라 소속 클래스(집단)가 자유롭게 바뀌면서 한층 다양한 전투 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인피니트 클래스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이 대표는 "트라하는 하이엔드(고급) MMORPG를 지향해 모바일의 한계에 타협하기보다 기존에 보지 못한 압도적인 플레이 경험을 줄 것"이라면서 "인피니트 클래스를 통해 여러 전투 스타일을 경험할 가능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인기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IP를 활용한 모바일 액션게임 런닝맨 히어로즈, 리니지2 일러스트로 유명한 정준호 아트 디렉터가 참여한 모바일 RPG 린: 더 라이트브링어, 3개의 캐릭터를 동시에 조작하는 것이 특징인 온라인 MMORPG 아스텔리아, 모바일 캐릭터 수집게임 카운터사이드, 모바일 MMORPG 스피릿위시를 내놓는다.

 

넥슨은 지스타 현장에 업계 최대 규모인 300개의 부스를 열고 623대의 시연 기기를 비치해 신작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인기 게임 크리에이터가 참여하는 부스인 넥슨 스튜디오, 아스텔리아 사전 예약과 어센던트 원 SNS 인증, 플러스 친구 등록 등 행사를 진행하는 이벤트 존 또한 마련한다.

 

이 대표는 "지스타 관람객이 어떤 것을 좋아하고 즐길지 모르니 준비 중인 게임을 모두 보여주려 한다"면서 "공개하는 게임은 모두 내년 출시를 목표하고 있으며 적어도 10종 이상은 무조건 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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