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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귀성길, 쓸만한 내비게이션은

  • 2019.02.02(토) 09:00

티맵, 음성명령만으로 조작
카카오내비, 이동시간 예측

통신사와 포털이 설 귀성길에 쓸 만한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하고 있다. 음성 명령만으로 손쉽게 조작할 수 있는가 하면 귀성, 귀경길에 걸리는 시간을 예측할 수 있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의 모바일 내비게이션 어플리케이션(앱)인 티맵X누구는 음성 명령을 내려 전화 수신과 발신, 경로 변경 등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예컨대 운전도중 "아리야(서비스 호출어), OOO에게 전화해줘"라고 말하면 상대방에게 전화를 걸 수 있다.

전화 외에도 음악과 라디오 감상, 뉴스 브리핑 등 20개 이상의 기능을 음성 명령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운전대에서 손을 떼지 않고도 이용 가능한 만큼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다는 게 SK텔레콤의 설명이다.

한편 SK텔레콤은 연휴기간 동안 티맵X누구 이용자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전용 서비스를 추가로 확보한다. 아울러 사전 테스트와 실시간 교통상황 모니터링을 통해 서비스 만족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장유성 SK텔레콤 AI/모빌리티 사업단장은 "음성 인식이 가능한 티맵을 통해 모든 운전자들이 설 연휴에 안전하고 편리하게 고향을 다녀오실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일 기능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의 차량 서비스 자회사 카카오모빌리티의 내비게이션 앱 카카오내비 또한 이목을 끈다. 카카오내비는 빅데이터를 토대로 미래의 특정 시점의 교통정보와 이동시간을 예측하는 미래 운행 정보 서비스를 운영한다.

카카오내비를 실행해 경로를 설정한 후 화면 왼쪽 상단에 있는 시계 모양 버튼을 누르면 최대 1년 후까지 예상 소요시간을 알 수 있다. 이에 따라 이용자의 귀성, 귀성길에 걸리는 시간 또한 예측할 수 있다.

특히 일반 이용자뿐만 아니라 택시기사, 대리운전 기사가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데이터를 토대로 1분 단위로 길을 안내하기 때문에 귀성길 안내 정확도가 높다는 게 카카모빌리티 측의 설명이다.

정연주 카카오모빌리티 내비팀장은 "카카오내비는 방대한 데이터를 토대로 1분 단위의 실시간 길 안내를 서비스하고 있다"면서 "귀성, 귀경길에 가장 최적화된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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