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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엔비디아와 '독파모' 협력 강화…"A.X K2 개발"

  • 2026.04.22(수) 10:06

테이터·인프라 협업…VLM 등 영역 확장

SK텔레콤 을지로 본사에서 AI 모델 개발자들이 엔비디아 담당자들과 원격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이 엔비디아과 손잡고 국내 인공지능(AI) 생태계 발전에 박차를 가한다.

SKT는 지난 21일 국내에서 처음 열린 '엔비디아 네모트론 디벨로퍼 데이즈 서울 2026'의 테크니컬 패널 세션을 통해 엔비디아와 AI 모델 개발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 협력 성과를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SKT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로 선보인 'A.X K1(에이닷엑스 케이원)' 후속 모델인 'A.X K2(에이닷엑스 케이투)' 개발 등 국내 소버린 AI 생태계를 위한 협업 계획을 내놓았다.

SKT는 현재 개발 중인 모델 A.X K2 학습에도 엔비디아의 솔루션을 활용하고 기술 수준 고도화를 위한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 멀티모달과 비전언어모델(VLM) 등 차세대 기반 기술 영역에서도 활발한 공동 연구를 이어간다.

양사는 SKT가 2021년 공개한 슈퍼컴퓨터 '타이탄' 구축 단계부터 데이터·인프라·학습 환경 전반에 걸쳐 긴밀하게 교류해 왔다.

또 SKT는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를 수행할때 A.X K1학습에 엔비디아 네모트론 데이터셋을 채택했다.

이러한 협업을 통해 SKT는 AI 모델 성능을 고도화하고, 엔비디아는 소프트웨어 개발의 뼈대가 되는 프레임워크의 완성도를 높이는 선순환 구조를 갖췄다. 양사는 격주 단위로 소통하며 학습 인프라의 안정성, 성능 향상, 최적화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

김태윤 SKT 파운데이션 모델 담당은 "SKT과 엔비디아는 선제적으로 새로운 기술을 적용하고, 상호 피드백을 통해 서로 발전해온 관계"라며 "협력 관계를 통해 국내 AI 생태계 발전에 함께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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