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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코로나 마스크 벗고, 찬란한 은하수를 보다'

  • 2020.04.29(수) 14:16

29일 새벽 지리산 정령치에서 바라본 밤하늘, 찬란한 은하수가 아름답게 펼쳐져 있다. 코로나19 사태가 조속히 진정되고 한국 경제도 새롭게 도약하길 빌어본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밤하늘에 은하수가 나타났다. 한국의 밤하늘 은하수는 4월 말경부터 관측이 가능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첫 확진자 발생 100일이 됐다. 국내 코로나19 사태는 비교적 안정세 들어서고 있다.

서울지역에서는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지 않고 확진자가 크게 발생했던 대구지역도 하루 평균 10명 이하로 크게 줄어든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한 타격 우려로 국내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나쁜 수준까지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민국의 밤하늘을 수놓은 찬란한 은하수 처럼 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더 나은 기회로 빛나길 바래본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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